IDC에서 2018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길래 이를 기반으로 연도별 스마트폰 수요 및 점유율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차트로 간략 정리해 봤습니다.

1. 스마트폰 수요 추이 – ’16년을 정점으로 점차 하락

2018년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는 14억 5백만대로 2017년 14억 6천 6백만대과 비교해서 -4.1% 증감했습니다. 이 또한 2년 연속 출하량이 감소한 것이기도 합니다.
즉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6년 14억 7천 3백만대로 정점을 찍은 후 2017년 -0.5%, 2018년 04.1$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이죠

스마트폰 수요 감소의 주요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동안 강력한 스마트폰 수요를 자극했던 요인들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가 연장되고 있고, 주요 스마트폰 시장에은 이미 보급급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정치와 경제의 불확실성 그리고 지속되는 스마트폰 가격 상승으로 등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스마트폰 보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서 급속히 성장하는 시장이 적어진 탓도 있습니다.

IDC에 따르면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베트남 등 일부 시장을 제외하고는 성장하는 시장이 없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수요의 3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수요 감소는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 감소를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습니다. 2018년의 경우 중국 스마트폰 수요는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연도별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2007년 ~ 2018년) Yearly SmartphoneShipment trend, Data Source - IDC, Graph by Happist
연도별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2007년 ~ 2018년) Yearly SmartphoneShipment trend, Data Source – IDC, Graph by Happist

2. 연도별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연도별로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죠.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의 경우 2013년 점유율을 32.3%까지 끌어올린 후 점차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2018년 연간 2억 9천 2백만대를 출하해 20.8% 점유율로 1위를 지켰습니다. 2017년 21.7%에 비해서는 0.9%P하락한 셈입니다.

애플은 2억 9백만대를 출하, 점유율 14.9%로 2위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3위인 화웨이와의 점유율 차이가 0.2%에 불과합니다.

화웨이는 2억 6백만대 출하, 점유율 14.7%로 2위 애플과 큰 차이가 없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연도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2007년 ~ 2018년) Yearly Smartphone Market share trend, Data Source - IDC, Graph by Happist
연도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2007년 ~ 2018년) Yearly Smartphone Market share trend, Data Source – IDC, Graph by Happ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