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식이 있었다. 회사 높은 분들이 참석하는 자리라 분위기는 상당히 근업했다. 다행히 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일찍 자리를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포장마차를 만났는데 광고 문구가 독특해서 지나는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그리고 기록용으로 여기에 남겨 본다.
나중에 다른 포장마차 사진을 담으면 여기에 추가로 콘텐츠를 보완하기로 하자..
처음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배달의 민족’ 광고를 그대로 베낀 광고 문구이다.
영미야! 넌
먹을때가
제일 예뻐
다음 광고 문구도 ‘베달의 민족’ 광고를 그대로 베끼긴 했다. 뭐 포장마차에서 광고 문구를 그대로 베꼈다고 배달의 민족에서 항의하지는 않겠지.. 오히려 더 좋아할 듯
아래는 ‘배달의 민족’에서 집행했던 버스광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