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관광지 이곳 저곳을 가볍게 돌아다녔습니다. 오전에는 조토의 종탑을 헉헉거리며 올라 진이 빠진 상태에서 가족들은 호텔로 들어가고 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특이한 풍광을 담고는 했습니다.

마사초의 르느상스 초기 화풍을 보여주는 그림을 보기 위해서 피렌체의 외곽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델 카르미네 성당(The Church of Santa Maria del Carmine)를 방문했죠.

그런데 여기는 현금만 받더군요. 세상에나.. 당시 현금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되돌아나와 피터 궁전을 들러, 베키오다리를 건너 베키오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베키오다리의 보석 및 가죽 상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그 다음날은 많은 상점이 문을 닫더군요.

베키오다리와 베키오궁전사이는 명품점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연말의 저녁 거리는 정말 화려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공중에 아름다운 빛 장식이 가득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날이지만 베키오오다리에서 명품거리를 지나 베키오궁전에 이르는 길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겨울 비수기로 알고 왔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나온 것일까요?

아래는 베키오다리에서 베키오궁전으로 가는 길의 명품거리에서 담아본 거대한 인파를 담아본 것입니다.

피렌체 베키오다리에서 베케오궁전으로 향하는 길의 명품 거리에 모려든 사람
피렌체 베키오다리에서 베케오궁전으로 향하는 길의 명품 거리에 모려든 사람
피렌체 베키오다리에서 베케오궁전으로 향하는 길, 명품거리의 저녁 풍경
피렌체 베키오다리에서 베케오궁전으로 향하는 길, 명품거리의 저녁 풍경

아래는 베키오궁전 근처에서 담아본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인파 풍경입니다.

피렌체 베키오궁전 근처의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인파 풍경
피렌체 베키오궁전 근처의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인파 풍경

게스 청바지(Guess Jean)

위에서 이야기하듯이 베키오다리에서 베키오궁전에 이르는 길은 명품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명품 거리가 끝나고 베키오 광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좌측에 거대한 게스 청바지(GUESS JEAN)광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명품거리를 지나자마자 만나는 대중적인 브랜드의 광고라는 점에서, 그리고 광장에서 아주 잘 보이는 핵심 장소에 걸려있는 거대한 광고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 베케오궁전 옆 건물에 걸려 있는 게스 청바지(GUESS JEAN) 광고
이탈리아 피렌체 베케오궁전 옆 건물에 걸려 있는 게스 청바지(GUESS JEAN) 광고

건물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워낙 크다보니 옆의 베키오 궁전과는 함께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궁전 옆 건물에 걸려 있는 게스 청바지(GUESS JEAN) 광고_가로로 담아 보다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궁전 옆 건물에 걸려 있는 게스 청바지(GUESS JEAN) 광고_가로로 담아 보다

아래는 세로로 담아본 광고와 건물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조금 사람들이 적어졌을 때를 기다려 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냥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담은 사진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궁전 옆 건물에 걸려 있는 게스 청바지(GUESS JEAN) 광고 건물과 함께 세로로 담아보다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궁전 옆 건물에 걸려 있는 게스 청바지(GUESS JEAN) 광고 건물과 함께 세로로 담아보다

마치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서 대형 옥외고아고를 세우는 것은 당연하게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의도곘죠.

그리고 이 곳에 오는 관광객은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장면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셔터를 누르므로 이들 관광객을 통해서 광고가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했을 듯합니다.

저의 경우도 흥미를 느끼고 여러장의 사진을 담았고 이를 블러그에 올려서 공유하니 말입니다.

커다란 인사이트를 주는 광고는 아니지만 유명 광관광지의 명품점 옆의 대중 브랜드 광고라는 점에서 그 광고 의도가 궁금하기도 해서 공유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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