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행] 설악산 풍광을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케싱턴 스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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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초엽에 설악산 방면으로 2박 3일의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름에는 별다른 휴가를 다녀오지 못해서  겸사겸사해 큰 부담이 없으면서도 가을 단풍의 한 자락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속초로 떠났다.

여행이 끝난 후 이번 여행에서 인상 깊은 몇 여행지에 대해서 짬을 내어 간략히 정리해 본다. 그 두번째로 아직 본격적인 단풍철로는 접어들지는 않았지만 왜 설악산인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설악산 기행에 대해 정리해 본다.

그 첫번째로 첫밤을 보낸 케싱턴 스타호텔 이야기로 시작해 보자.
나머지 여행지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좋겠다.

[강원여행] 설악산 풍광을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케싱턴 스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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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첫 밤은 설악산에 가장 가까이 있다는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1박을 묵었다.
설악산 케싱턴 호텔은 설악산을 즐기기엔 가장 좋은 숙박지라 할 수 있다.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을정면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을정면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그것은 설악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이고, 호텔룸에서 바로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런 위치적인 장점에 더불어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번 여행에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 되었다.

아래 간략히 이 켄싱턴 스타호텔 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본다.

설악산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

설악산 국립공원에 입장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설악산국립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다.

그러나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주차장은 설악산에 있는 신흥사에서 민간업체에 위탁해 유료로 운영하므로 주차료가 비싸다.  소형차량의 경우 주차 時 5,000원을 현금으로만 받고 있다.

더구나 주차가능댓수가 많지않아 성수기라면 주차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케싱턴스타호텔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설악산 입구 및 케싱턴 설악호텔 위치, 네이버지도
설악산 입구 및 케싱턴 설악호텔 위치, 네이버지도

설악산이 지척으로 보이는 멋진 풍광

설악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대부분의 룸을 설악사을 바라보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룸안에서나 룸 밖에서나 멋진 설악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아래는 케싱턴 스타호텔 8층 옥상에서 바라본 설악산 풍광이다.

아침 햇살에 비쳐진, 아직 단풍이 들기전 푸르름을 간직하면서도 약간은 가을 분위기를 살짝 드러내고 있었다.  거기에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은 덤이다.

설악산_켄싱턴 스타호텔서 바라본 설악산 풍광 파노라마
설악산_켄싱턴 스타호텔서 바라본 설악산 풍광 파노라마-

그냥 케싱턴 호텔 앞에서 바라보는 설악산도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켄싱턴 스타호텔은 영국식 호텔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는 바 이를 밖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런던에서 운행하던 더블데커 차량 두대를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빨간색의 더블데커커가 포인트를 주는 가운데의 보이는 설악산 풍광도 일품이다.

설악산_켄싱턴 스타호텔 앞에서 바라본 설악산-073654
설악산_켄싱턴 스타호텔 앞에서 바라본 설악산-073654

영국풍의 내부 인테리어

앞서 지적한대로 케싱턴 스타 호텔의 컨셉은 영국식 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내부는 매우 고품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조금 답답하고 낡아 보일수도 있겠지만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 듯..

아래는 체리색 목재와 피아노등으로 장식된 호텔 로비 풍경이다.  고풍스런 의자, 가구, 전등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영국 런던의 더블데커 차량까지 영국식의 고품스러운 이미지를 진하게 풍기고 있다.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_호텔 로비 풍경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_호텔 로비 풍경

또한 호텔 1층 로비와 2층 레스토랑 ‘더 퀸’에서는 영국 왕실과 관련된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영국 왕실의 연하장, 조지 6세의 친필 편지, 윈저 공작부부의 사닞 및 친필 사인 그리고 에드워드 8세 친필 사인등이 전시되어 있다.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 진열 전시품, 이미지 - 케싱 턴 스타호텔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 진열 전시품, 이미지 – 케싱턴 스타호텔

스타를 주제로한 호텔

호텔 이름, 즉 켄싱턴 스타 호텔(Kensington Srars Hotel)이 알려주듯이 이 호텔은 스포츠, 영화 등 여러분야의 스타들과 이 호텔을 방문했던 유명인사들의 이야기로 호텔을 장식하고 있다.

1층 로비에는 이 호텔을 방문했던 외국의 유명인들을 모아 명예의 전당으로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이 호텔의 역사와 유명세를 보여주듯이..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 로비에 있는 Hall of Fame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 로비에 있는 Hall of Fame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_호텔 로비의 Hall of Fame  호텔을 방문한 유명 인사들을 소개하고 있다-074850
텔을 방문한 유명 인사들을 소개하고 있는 켄싱턴 스타호텔_호텔 로비의 Hall of Fame

이 호텔로비에는 국내 영화 등 문화계, 스포츠계 스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추억의 스타에서부터 최근의 스타에 이르기까지 스타와 함께 시간 여행하기엔 너무 좋은 컨센으로 보인다. 

우리가 묵었던 5층에는 스포츠스타들로 꾸며져 있었다.  전부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마침 좋아했던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박철순선수가 소개되고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 5층 복도에 전시된 박철순선수 유니폼과 사진들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 5층 복도에 전시된 박철순선수 유니폼과 사진들

그리고 아침 풍광을 더 높은 곳에서 보기위해 방문했던 8층에는 김수환추기경 등 종교계인사와 영화 스타등의 문화계 인사들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었다.

소소한 불만을 적어 본다면..

전반적으로 이 켄싱턴 스타호텔의 만족도는 높았지만 몇가지는 지적하고 싶다.

먼저 카드키 문제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딱 2번 룸밖으로 나왔는데 그 때마다 카드키가 작동되지 않아 로비로가서 카드키를 바꾸어왔다.

시설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연속 두번이나 문제가 발생했으면 문제 원인에 대해서 고민하련만 으래 그런듯이  별 문제안된다는 듯 무조건 다시 세팅해 주었다.

다음으로는 룸을 비울 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에너지를 절약하는 설비가 없는 듯 싶다.

방문객으로 호텔 경영에 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환경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운영은 너무도 당연하기에 조금은 걱정스럽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이도 오래된 시설의 문제점으로 보이긴 했는데 오랜된 역사에 묻혀 아직은 과거에 연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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