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요즘 이슈의 중심에 서 있고, 일론 머스크는 상당히 난처한 입장에 처했습니다.
그러난 테슬라의 일시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를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로 인해 테슬라의 미래는 암울하지는 않습니다.
영화 제작자 조노 세네프 (Jono Seneff)도 테슬라를 응원하는 한 사람의 팬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를 응원합니다. 바로 팬메이드 광고로서 말입니다.
이 팬메이드(Fan 광고에 대해서는 TESLARATI의 기사를 참조해 정리했습니다.
Tesla Model 3 fan-made commercial invokes the elusive ‘soul’ of electric cars
왜 테슬라 팬메이드 광고를 만들었나?
조노 세네프 (Jono Seneff)는 아버지가 모는 모델 S 75를 주말이면 몰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기존 자동차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주었습니다.
“이 전기 자동차에 대한 많은 지식들, 예를들어 0-60 mph time, 전기 자동차 생산 프로세스, 배터리 용량, 한번 충전으로 달리 수 있는 거리 등등을 잘 알고 있었죠.”
“그러나, 자동차를 출발하면서 이 모든 사양들은 부질없어 졌습니다. 처음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가속할 때 얼글에서 피어오르는 미소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창피하게도 말이죠”
” 이 모든 것이 테슬라 광고를 만들면서 테슬라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습니다. 단지 수치나 사양이 아니라 테슬라 자동차에서 느길 수 있는 무언가를요. 가속할때 저절로 피어오르는 미소 같은 것이죠”
“저는 오랬동안 음악이 하고 싶어서 귀먹어리였던 베토벤을 동경해왔는데, 테슬라 자동차에서의 이 느낌을 베토벤 캐릭터와 연결하고 싶었습니다.”
‘베토벤은 귀먹어리가 된 후 그의 작품들을 느끼기 위해 그의 몸을 피아노에 기대곤 했습니다. 비록 벤토벤이나 제 광고에 나온 캐릭터가 다시 음악을 들을 수는 없지만 그들은 그 음악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델 3 팬메이드 광고
아래 조노 세네프 (Jono Seneff)가 만든 팬메이드 광고를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