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and press Enter.

[트렌드] 소셜 미디어 과잉시대, 인스타에 찍어 올리고 반품하는 트렌드, Snap and send back

영국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거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Barclaycard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늘 추천 의상(outfit of the day)’이 문자 그대로 딱 들어맞는 시대라고 합니다.

Barclaycard는 200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Snap and send back’라는 웃을 구매 후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린 후 반품하는 트렌드가 잘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 방법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옷 사진을 올리고 평가를 잘 받는 방법(좋아요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한 유명한 셀러브레티인 Alex Longmore 의 조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트렌드에 대해서 보완해 고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nap and send back

위에서 소개한 Alex Longmore 도 고객과 자신의 팬들에게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Snap and send back’을 저질렀다고 mail online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mIHlHgDsS_/?utm_source=ig_web_copy_link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고 반품하는 트렌드

영국인 중 거의 10명 중 한명은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릴 목적으로 옷을 구입한 후 사진을 올린 후 옷을 반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35~44세에서 두두러져 이들 10명 중 두명(17%)은 이런 경향을 보였습니다.

여자와 남자로 나누어 보면 어떻까요?  많은 사람들의 고정 관념에는 이런 일들을 여자들이 더 많이 할것이라는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놀랍게도 여성들의 7%가 소셜 미디어 게시 후 옷을 반납했지만, 남자들은무려 12%나 사진을 올린 후 반납해서 남자들이 더 ‘사회적으로 자신을 의식, socially self-conscious’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허영심만으 아니었습니다. 남자 열명 중 한명은 친구가 똑같은 옷을 입을 것을 보았을 때 몹시 당혹스럽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7%만이 친구가 같은 못을 입었을 시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 많은 남성(약 15%)은 반품이 가능하도록 태그를 떼지 않고 옷을 입습니다. 반면 여성은 11%가 그리 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패션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의류 및 신발에 대한 지출은 매월 1인당 114파운드(2십만 7천원)을 지출하며, 연간 여성보다 1인당 300파운드(4십 3만 2천원)을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정책이 반품을 더 부추기다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옷을 주문하고 계속 입기로 결정한 경우에만 구매할 수 있게하는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정책의 등장은 ‘스냅 후 반품(snap and send back)’ 트레드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Klarna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Klarna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홍보

영국인 10명 중 3명 이상 (31%)은 사전에 대금을 지불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상품을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을 사용하여 반품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습니다.

Barclaycard Payments 전략책임자인 George Allardice는 “소셜 미디어 유행이 반품 문화를 더욱 자극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연구를 통해 반품이 리테일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연간 70억 파운드(약 10조원)의 연간 의류 매출에서 반품이 어느 정도를 차지할지 가늠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

소셜 미디어용 비지니스도 등장

이처럼 단 한번의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표현하려는 사람들의 니즈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를 이용한 비지니스도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상을 입고 이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함으로 자신이 트렌드를 따라가는 또는 리딩하는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얻기를 원합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죠.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소셜 미디어용으로 옷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많이 등장했죠.  uber-popular Fashion Nova와 같은 브랜드가 바로 그것이죠. 

그들의 제품은 소셜 미디어를 위서 만들어진 옷들입니다. 고객들은 디자이너 의상을 유료로 대여해 한두번 착용하고 사진을 담은 다음 반납합니다.

아래는 Fashion Nova 고객들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중의 하나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mYoC8SBJei/?utm_source=ig_web_copy_link

리테일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렇게 소셜 미디어용으로 사진을 찍고 반품해 버리는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하는 리테일러들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반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시장과 소비자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를 인정하고 적극 수용하는 것이죠.

“이제 소비자들에게 반품을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리테일러들은 새로운 반품 프로세스를 채택해 반품을 보다 쉽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반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이 당연시 되고 있기에 구매전에 좀 더 현실에 맞추어 의상을 고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옷을 착용 시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 및 비디오 영상을 제공해 자신의 현실에서 옷을 입을 때(실제 입으려고하든  인스타에 올리려고 하든) 현실과 잘 매칭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불필요한 반품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