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이야기 나와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하이닉스 주식과 최른 온에어해서 인기가 좋다는 하이닉스 광고 이야기를 풀어 본다.

10년 넘게 가지고 있게 된 하이닉스 주식

요즘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주식이 하이닉스이다.
하이닉스가 아주 어려웠던 시절(주가가 1만원을 하회하던 시절이 있었다.)을 지나 반등을 시작할 무렵 매입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

하이닉스 주식 보유 기간이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동안 하이닉스 주식이 꽤 많이 올랐기에 적지 않은 수익율을 기록하기는 하지만 요즘 잘 나가는 외국의 IT업체에 비해는 영 아니올시다.

하이닉스가 최근의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타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그런 성과에 비해서 주가는 영 지지부진하다보니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은 듯..

2016년부터 6배나 올랐던 미국 마이크론 vs 2.5배 오른 하이닉스

하이닉스보다 못하는 미국의 마이크론은 정말 많이 올랐는데.. 미국 기업이라서 그런가??

대충 따져봐도 반도체 랠리가 시작딘 2016년부터 마이크론은 거의 5~6배 오른 듯 하다.
마이크론 주가를 살펴보니 2016년 저점이 $9.56인데 2018년 최고치가 $60.58이므로 최저치와 최고치의 차이는 6배가 넘는다..
이정도면 대박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듯

마이크론 주가 추이 Micron Technology stock price

반면 2011년부터 주가 차트를 보면 하이닉스도 많이 오른듯 보이긴 하다. 2016년부터 따져보면 2.5배 정도 올랐다고 봐야 할듯.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 마이크론이 6배 오른 것에 비하면 누구라도 아쉽다는 생각이 절로 들것이다.

하이닉스 주가 차트

아쉽긴하지만 이 하이닉스도 앞으로는 조금 나아지지는 않을까?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된다면 좋아질까?

그리고 하이닉스 주가 차트를 얻으려고 인터넷 접속을 하니 별도 구글이나 네이버나 검색해서 바로 주가 차트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특별한 사이트에 들어가야 얻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도 없다.
한국에서 정보 얻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별것도 아닐것을 꽁꽁 숨겨 놓고… 한국 발전이 안되는 이유를 여기서도 발견한다.

재미있어 흥미를 끄는 하이닉스 PR 광고

얼마 전 하이닉스가 새로운 기업 PR 광고를 온에어 했다. 하이닉스가 어느 정도 여유를 찾고 나서 기업 PR 광고를 만들어 왔는데 이번 광고 반응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쉽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그렇지만 아주 잘 만든 광고라는 생각은 들지는 않다. 조금은 작위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우주로 가라는 게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일까?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나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가 우주 사업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차세대 전장은 거기에서 벌어질 것 같기도하지만 그냥 ‘우주로 가라’는 메세자는 설득력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극히 한국적인 감성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긴하다.

우주로 가는 반도체 얼굴 보러고 왔다는 댓글이 있는 것처럼 광고에 나온 주인공의 이미지가 참 좋아 보인다.

항상 댓글을 보면서 느끼지만 한국에서 댓글이란 읽을 게 못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다.
베베 꼬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하이닉스 광고중에서는 2015년에 온에어했던 ‘안에서 밖을 만들다’라는 하이닉스 광고가 더 마음에 든다.

그나저나 반도체의 PR의 압권은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의 인텔 드론이 아닐까?

여기서도 댓글 정말 지랄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