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로 읽는 분기별 삼성전자 실적,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중심(21년 3분기 업뎃)

Updated on 2021-10-30 by

본격적으로 실적 시즌이 시작되고 있죠.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계기로 분기별 삼성전자 실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분기별 삼성전자 실적은 별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분석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분기별 삼성전자 매출 및 삼성전자 영업이익 등 주요 지표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 정리했던 분기 실적 분석에 더해 우선은 업데이트 된 매출 및 영업 그래를 업데이트하고 본실적이 나오면 상세 실적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분기별 삼성전자 매출 추이

21년 3분기 삼성전자 실적 발표 결과, 3분기 삼성전자 매출 74조원과 영업이익 15.82조원으로 매출은 전년비 1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 증가했습니다.

이번 3분기 삼성전자 실적의 긍정적인 면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이고, 반면에 다소 부정적인 면은 매출 증가율이 10%이하로 둔화되었다는 점과 반도체 빅 사이클 당시와 비교해 영업이익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시장 기대가 너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증권사 보고서 제목(?)이었던 실적 천재 삼성전자라는 수식어가 민망스러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11년부터 분기별로 삼성전자 매출 및 매출 증가율 그래프를 살펴보니 12년, 17년 그리고 21년이 매출 상승세가 나타나던 시기네요.

매출 증가율이 정점에 달한 시기는 12년 3분기, 17년 3분기 그리고 최근에는 21년 2분기에 매출 증가율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이들 당시 매출 증가율은 17년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영향이 대단해서 이때 매출증가율이 30% 가까이 나왓고, 반도체 활용기가 온 2021년 2분기는 20%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매출액 자체로 정점은 13년 3분기, 17년 4분기 그리고 이번 21년 3분기가 매출 정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출 증가율이 부침을 거듭해 왔는데 이번 분기가 그 정점이 되지 않고 더 상승하기를 바라는데 그리 될지 모르겠습니다.

2분기 삼성전자 잠정 실적, 분기별 삼성전자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1년 2분기 잠정실적), Graph by Happist
2분기 삼성전자 잠정 실적, 분기별 삼성전자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1년 2분기 잠정실적), Graph by Happist

분기별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이

이번 3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15.8조원으로 전반적으로 시장 예측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년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20%가 넘음에도불고하고 시장 기대가 워낙 컸기 때문인데요.

근래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기업들은 매출 예상치는 대부분 충족하지는 않았지만 이익 전망치는 대부분 충족했는데 삼성전자의 경우는 지나친 기대가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률은 21.4%로 오랜만에 20%를 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토체 슈퍼사이클 당시의 25% 가까운 영업이익률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당시에는 영업이익률이 27% 수준까지 올랐네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정 가파르게 명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승 각도가 다소 무디죠.

삼성전자 잠정 실적, 분기별 삼성전자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1년 2분기 잠정실적), Graph by Happist
삼성전자 잠정 실적, 분기별 삼성전자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1년 2분기 잠정실적), Graph by Happist

분기별 반도체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삼성전지 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를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반도체 슈퍼사이클이었던 17년~18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아직도 쫒아 가지는 못하고 있네요.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 추이

여기에서는 반도체에 이어서 삼성전자 매출과 영업이익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 및 영업이이률 추이를 살펴보았습니다.

모바일 사업부는 12년~13년 전성기 이후 제대로된 상승 흐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13년이후 스마트폰 경쟁이 격화되고 중국 업체들이 무서운 속도로 쫒아 오면서 영업이익은 아무래고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시장 및 경쟁 환경을 구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반도체만큼 모바일은 굳건한 혜자를 쌓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자료] 2018년 1분기 삼성전자 실적 분석

기 언론에도 많이 소개 되었지만 2018년 1분기 삼성전자는 시장의 기대를 뛰어 넘는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실적은 반도체와 휴대폰 사업부의 호성적에 힘입어 1분기 실적으로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매출은 60.6조원으로 지난 2017년 1분기 51조원에 비해서 20% 성장했습니다.
반도체 호조가 큰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2017년 3분기, 4분기 그리고 2018년 1분기에 각각 31%, 24% 그리고 20% 성장을 이끌어 오랜 동안의 매출 정체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분기별 삼성전자 매출 추이

삼성전자 분기별 매출 & 성장율 추이 (2010년 1분기 ~ 2018년 1분기), 삼성전자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그래프 by Happis
삼성전자 분기별 매출 & 성장율 추이 (2010년 1분기 ~ 2018년 1분기), 삼성전자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그래프 by Happis

분기별 삼성전자 순이익 추이

특히 이익 부분에서 큰 진전이 있었는데요.

순이익은 2017년 1분기 7.7조원에서 2018년 1분기엔 12.3조원으로 52% 증가했으며, 순이익율도 13.3%에서 18.6%로 5.3%p 증가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의 이익과 이익율을 기록한 것입니다. 매출은 사상 최대는 아니지만 이익은 이미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한 것이죠.

삼성전자 분기별 순이익 & 순이익율 추이 (2010년 1분기 ~ 2018년 1분기), 삼성전자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그래프 by Happist
삼성전자 분기별 순이익 & 순이익율 추이 (2010년 1분기 ~ 2018년 1분기), 삼성전자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그래프 by Happist

향후 삼성전자 실적 전망

증권가에서는 2018년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은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첫째, 계절지수 상 2분기 판매가 1분기에 비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으며

둘째, 지금까지 판매 트렌드가 깨질 조짐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경기가 꺽인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오히려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반도체 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는 2018년 2분기 매출액은 60조원이상, 영업이익은 15조원 후반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판매는 견조할 것이며, 스마트폰 판매는 수요 감소등의 영향으로 판매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위에서 언급한대로 삼성전자 실적의 상세 내용은 삼성전자 발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

2018년 1분기 삼성전자 실적 요약 by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분기 최대 실적인 매출 60.56조원, 영업이익 15.64조원의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는 메모리 시황 호조 지속과 무선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74조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율도 6.2% 상승한 25.8%를 기록했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사업이 서버 수요 강세 등 양호한 시황이 지속된 가운데,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시스템LSI 판매 확대, 파운드리 사업의 가상화폐 채굴칩 수요 증가로 반도체 부문 실적은 증가했으나, 플렉시블 OLED 거래선 수요 감소와 LCD 경쟁 심화로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이 하락했다.

세트 사업은 무선의 경우 갤럭시 S9 조기 출시와 갤럭시 S8 등 기존제품의 견조한 판매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CE 부문은 프리미엄 TV 제품 판매는 확대됐지만 중저가 TV 라인업 축소 등의 재편 작업과 생활가전의 수익성 둔화로 실적이 하락했다.

한편, 달러 대비 원화의 강세로 인해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약 0.6조원 수준의 부정적 환영향이 발생했다.

2분기는 메모리 실적 견조세는 유지되지만, 디스플레이 약세 지속, 무선 사업의 수익성 하락으로 1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 사업은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수요 견조세는 지속되지만, 시스템LSI와 파운드리에서 스마트폰 부품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 가능성이 있다. 또, 디스플레이의 경우 OLED는 수익 확보에 중점을 두고, LCD는 원가 절감에 노력할 방침이다.

세트 사업은 무선의 경우 고가 수요정체에 따른 플래그십 판매둔화 와 마케팅 비용증가로 수익성은 하락할 전망이다. CE 부문은 QLED TV 중심으로 신모델 판매가 확대되고 에어컨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실적은 OLED 패널 공급 증가와 D램 수요 견조세 지속 등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상반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트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High-end) 수요 정체와 경쟁심화 등 실적 리스크가 있으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AI·전장·5G 등 IT 산업 변화에 따라 부품사업의 신규 수요 창출과 다양한 기기간 연결을 통한 세트 사업 기회 확대가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고, AI·5G 등의 분야에서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 내용

1분기 시설투자는 8.6조원이며 사업별로는 반도체 7.2조원,디스플레이 0.8조원 수준이다.

올해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플렉시블 OLED 생산 확대와 신기술 개발, 시장 성장 대비를 위한 시설 투자가 급증해, 2017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문

1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20.78조원, 영업이익 11.55조원을 기록했다.

메모리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서버 중심의 수요 강세 영향으로 시황 호조세가 이어졌다.

낸드는 모바일용 수요가 둔화됐지만,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에 따른 고용량 솔루션 제품들의 수요 견조세가 지속됐다. 삼성전자는 64단 3D V낸드의 안정적 공급을 바탕으로 고용량 고부가 솔루션 판매에 주력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D램의 경우 삼성전자는 11라인의 생산 제품 전환으로 전분기 대비 D램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32GB이상 고용량 서버 D램과 저전력 LPDDR4X 기반의 uMCP, HBM2 등 고부가 제품 시장에 집중해 실적을 개선했다.

2분기 메모리 사업은 서버 수요 강세 지속과 모바일 시장 수요 회복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낸드는 가격 안정화에 따라 고용량 스토리지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D램은 데이터센서 서버 수요가 미국에서 중국 시장으로 확대되고 스마트폰용 탑재 용량도 증가해 꾸준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도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64단 V낸드 양산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고성능·고용량 등 차별화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차세대 제품의 적기 개발에 주력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스템 LSI 사업은 1분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모바일 프로세서, 이미지센서 등 주요 부품의 공급 증가로 실적이 증가했다.
2분기는 전분기 대비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부품의 수요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여 실적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올해 전체로는 3단 적층 이미지센서 도입이 확산되고, 모바일 프로세서 공급이 확대되며 IoT, AR, 전장 등 다양한 응용처별 솔루션이 준비되면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파운드리 사업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모바일용 부품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칩 주문 증가로 실적이 성장했다.

2분기에도 HPC향 반도체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바일 10나노 공정 신규 제품의 공급 확대로 실적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올해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파운드리 서비스를제공하고, 7나노 EUV공정 적용 제품을 하반기에 시험 양산하는 등 기술 리더십과 고객 다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파운드리 사업은 100억불 이상 매출을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2위 자리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패널 (Display Panel)

1분기 디스플레이 사업은 매출 7.54조원, 영업이익 0.41조원을 기록했다.

OLED 부문은 1분기 주요 거래선의 수요 감소와 저온폴리실리콘(LTPS) LCD와의 경쟁이 심화돼 수익이 감소했다. 2분기까지도 OLED 수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 향상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고객사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모바일용 OLED 패널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플렉시블 제품은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주력으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전자는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사를 확대하는 한편, 원가 경쟁력을 높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 응용처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LCD 부문은 1분기에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판매 감소와 패널 판가 하락이 지속됐지만, 대형∙UHD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전분기 수준의 수익을 달성했다.

2분기에도 LCD의 공급 초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는 고부가 차별화 제품의 적기 개발과 원가 절감 활동 강화로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중국 업체의 생산 물량 확대가 지속되고 업체간 경쟁이 심해져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대형∙고해상도의 프리미엄 제품 차별화에 주력하고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수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IM (IT & Mobile Communications)

1분기 IM부문은 매출 28.45조원, 영업이익 3.77조원을 기록했다.

무선 사업은 갤럭시 S9와 S9+ 신모델의 전작 대비 빠른 출시와 갤럭시 S8 등 기존 모델의 견조한 판매로 인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2분기에는 중저가 구형 모델 단종 등의 영향으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가 스마트폰 시장 수요 정체로 인한 당사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 둔화와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수익성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에는 갤럭시 S9·S9+ 뿐만 아니라 전년도 제품 판매를 지속하는 한편, 신규 플래그십 모델도 출시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저가 제품은 라인업 효율화를 지속하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도 강화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빅스비 2.0 중심의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네트워크 사업은 1분기 해외 거래선 LTE 투자와 신규 솔루션 공급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2분기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으로 5G 상용화 관련 차세대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CE (Consumer Electronics)

1분기 CE 부문은 매출 9.74조원, 영업이익 0.28조원을 기록했다.

TV 사업은 QLED·초대형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했지만, 중저가 라인업 축소 등의 재편 작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2분기는 본격적인 신모델 판매와 글로벌 축구 이벤트를 맞아 프로모션을 강화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75형 이상 초대형 QLED TV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8K TV와 마이크로 LED TV 등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제품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1분기 생활가전 사업은 ‘플렉스워시’세탁기, ‘큐브’ 공기청정기와 시스템에어컨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했지만, 원자재가 상승과 미국 신규 가전공장 가동으로 인한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에어컨 판매를 늘리고, ‘퀵드라이브’ 세탁기, ‘파워건’ 청소기 등 신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을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 생활가전 사업은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B2B 사업과 온라인 판매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2분기 실적 관련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매출 37% 및 순이익 171% 증가와 더불어 강한 메모리 수요 예측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게이밍과 암호화폐 덕분 급증한 1분기 엔비디아 실적과 긍정적인 엔비디아 전망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사용자 증가 둔화에도 폭발적인 이익 증가, 1분기 줌 실적 및 향후 줌 전망

1분기 램리서치 실적, 반도체 투자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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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페이팔 실적 발표에서 읽는 페이팔 암호화폐 비전과 페이팔 비전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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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 실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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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분기 실적 관련

20년 2분기 엔비디아 실적, 데이타센터 매출 폭발로 50% 성장

20년 2분기 TSMC 실적, 괴물같은 매출과 이익 증가

20년 2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 매출 46% 고성장 지속

20년 2분기 네패스 실적을 통해 본 네패스 전망 – 현재보다는 장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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