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팽개치고 쇼핑몰을 떠나 버리는 것온라인 쇼핑업체를 괴롭히는 가장 고질적인 문제중의 하나d입니다.

하지만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행위는 아주 자연스러운 온라인 쇼핑 행위 중 하나라는 견해가 강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 일은 아니라는것이 여러 조사에서 나타나는 결론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이마케터가 관련 여러가지 소비자 조사 자료들을 소개했는데요. 이를 요약해 소개해 봅니다.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버리는 비율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 전문회사인 ContentSquare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구매자의 81%는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에 구매할 상품을 남겨둔 채 쇼핑을 끝냈습니다.

Users Blame Cart Abandonment on Price, Choices and Bad UX

이렇게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에 상품을 담은 채 쇼핑몰을 떠나는 케이스는 의류 쇼핑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무려 40%를 기록했죠. 그 다음으로는 테크 제품이 18%로 2위를 차지했으며 가정용품이 16%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을 따져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날 확율이 약간 더 높았습니다. 여성은 41.1%, 남성은 37.5%를 기록

연령대로별로 살펴보면 25세 ~ 34세 그룹은 가장 심하게 쇼핑카트를 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세 ~ 34세 21%를 기록했고 35세~44세는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45세~54세는 상대적으로 낮은 13%를 보였습니다.

▽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나는 비율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나는 비율 그래프 이마케터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버리는 이유는?

그러면 어떤 이유로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날까요?

조사 결과 비용 문제가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버리는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어쩐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사에 응한 응답자 74%는 최종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거나 다른 사이트에서 더 좋은 조건을 발견한 경우에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외 너무 많은 옵션(8.9%)나 사용자 경험 부족(7.3 %)과 같은 요소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더 나은 곳이 있는지를 찾아보는 자연스러운 쇼핑 경험

2017년 Paysafe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 중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나는 이유는 단순하게도 더 다양한 곳을 쇼핑해 보겠다는 것(Shop arounf more) 이었습니다.
응답자의 45%가 더 나은 곳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Shop arounf more)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비율은 영국 35%나 캐나다 40%보다 미국이 더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배송료 및 수수료가 부과되면서 생각한 것보다 높은 가격이 나오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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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보면 분명히 가격도 아주 중요한 요소로 보이긴 합니다.

쇼핑카트를 북마킹 도구로 사용하기도

일부 소비자들은 “즐겨 찾기에 저장” 버튼대신 온라인 쇼핑카트를 북 마킹 도구로 사용하거나 프로모션 전자 메일 제공을 시도하고 트리거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합니다.

2017년 4분기에 실시된 Monetat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쇼핑카트 추가율(add-to-cart rates)은 평균 9.7%에 달했습니다. 이 비율은 데스크톱 (12.0 %) 및 태블릿 (11.5 %)이 스마트 폰 (7.6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모바일 경험 개선 필요성

온라인 쇼핑 중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은 평균 3.1 %수준이지만 스마트폰에서는 1.6%로 상대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이용하기 어려운 점과 세부 정보를 입력하는데 어려운은 모바일 커머스를 활성화하는데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쇼핑

쇼핑카트를 버리는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 쇼핑 중 여러가지 이유로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나지만 이렇게 행동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SLY System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리테일 전문가들의 6%만이 쇼핑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2016년 3분기와 2017년 3분기를 비교해서 말입니다.

오히려 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비율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44%의 전무가들은 감소했다고 답했으며 전혀 변화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42%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