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이제는 올림픽 유치가 별로 환영받지 못합니다. 국가 주도 행사에 대한 거부감도 확실히 엄청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국가보다는 개인이 확실히 중요시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트렌드의 영향일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평창 동계 올림픽은 망할 줄 알았습니다. 뭐 지금도 여전히 망할 것 같습니다.
2016년 2017년 어수선한 세상은 평창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었고, 관심조차 비리 관련 소식뿐이었으니깐요. 그리고 최근 평창관련 대부분의 소식들은 정쟁과 갈등의 이야기 분입니다.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듯이 세상일에는 동전의 양면처럼 긍정과 부정이 섞여있기 마련인데 평창을 성공시키기 위해 무엇이라도 하겠다는 측과 평창은 망해버려라는 측의 대결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수화되어서 이런 일에는 조금 자제하고 으샤으샤하는 그런 분위를 만들 수는 없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흘러 올림픽 개박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가. 이왕 시작한 것이니 좋은 결과를 냈으면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영국 BBC의 평창 올림픽 광고 – The Fearless are Here
영국 BBC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홍보하는 캠페인 영상 “The Fearless are Here”를 발표했는데요. 생각보다 멋져서 반응이 좋습니다. 주관적인 판단..
2D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이 홍보 영상은 기 발표된 어느 평창 올림픽 홍보 영상보다 낫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스키어, 스노우 보더, 스키 점퍼, 아이스 스케이터 등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세계 최고가 되기위해 두려움없이 정신적 육체적 장애물을 극복한다는 것을 2D 에니메이션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포츠 선수에세 있어 두려움과 불안감이 단순한 육체적 정신적 괴물이 아니라 최고 수준의 스포츠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극복해가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에니메이션 사이에서 스포츠의 강력함과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고민해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The Fearless are Here 영상
여기 그 영상을 소개해 봅니다.
이 홍보 영상은 아래와 같은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 Agency: Y&R London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Mark Roalfe
- Creatives: Gavin McGrath, Jim Bolton , Psembi Kin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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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cy Producer: Kat Maid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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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Company: Nexus Studios
- Directors: Smith & Foulkes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Chris O’Reilly
- Producer: Tracey Cooper
- Production Manager: Rebecca Archer
The Fearless are Here 홍보 영상 이미지들
멋진 영상 이미지들 중 몇개를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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