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8.7 C
New York
월요일, 12월 23, 2024

Buy now

아마존과 홀푸드가 열어 줄 미래 전망 – 드론, 공유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아마존과 홀푸드가 결합으로써 그 두기업의 시너지가 어떻게 모두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장 식품 관련 소매점들이 큰 타격을 입고 코너에 몰리고 있습니다.

여기 미국의 Argodesign 디자인 회사는 아마존과 홀푸드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아주 과격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드론 배달 등을 통한 실시간 배달과 공유 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컨셉을 토대로 아마존과 홀푸드가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유 경제 사회를 제안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상적 제안은 당장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혁신은 예전에는 엉토당토 않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것들이라서 어쩌면 이런 혁신이 조만간 더 빠른 속도로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생각하는것보다 그 시기가 당겨질것도 같습니다.

여기서 제안되는 공유 냉장고 컨셉이 힘을 발휘한다면 냉장고 산업 자체도 근본적으로 변해야할 듯 싶습니다. 이글에서 주장하는대로 냉장고 자체가 판매 매대가 될 수 있다면 냉장고 산업에는 기회이자 커다란 위협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A Wild Vision Of The Future Run By Amazon And Whole Foods 를 정리한 것입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만들 미래

아마존이 Whole Foods를 137억 달러에 인수 합병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궁극적으로 그 파트너십이 어떤 효과를 낼지 궁금해졌습니다.

Whole Foods 매장은 아마존 유통 센터의 또 다른 얼굴이 될까용? Prime 멤버십에는 더 많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될까요? 또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Whole Foods의 신선하고 지역적인 사고 방식과 아마존의 하이퍼 효율성이 결합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ㅅ매업에서 근본적으로 변화할까요?

오스틴에 본사를 둔 Argodesign 디자인 회사는 후자에 기대를 걸고 있기에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Argodesign 스튜디오는 드론, 에코 냉장고 및 Airbnb 또는 Uber를 연상시키는 공유 경제 모델에 의해 작동되는 Amazon과 홀푸드의 미래 모습에 대한 일련의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에코 냉장고

지금 당장 아마존 Echo를 통해서 식료품을 주문하거나 Amazon Dash 버튼을 통해 식료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은 몇 시간 또는 며칠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mazon / Whole Foods가 유통 센터 및 매장 선반의 물건을 여러분 가정의 (냉장고)선반에 미리 예측을 하거나 상황을 파악해 채워준다면 어떨까요?

그것은 에코 냉장고(Echo Fridge)의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은 외부를 향한 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외 주택에서는 크기가 크고,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바퀴가 달린 작은 차량처럼 설계할 수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는 에어컨 장치 크기의 상자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을 통해 아마존은 당신이 원할것으로 믿는 식품들을 냉장고에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 배달된 식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겠지요. (아마존은 예측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보임 – 역주 주)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과 공유냉장고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에코 냉장고의 부엌쪽에는 두 개의 문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문에는 아마존이 제안한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 음식을 왼쪽 도어(개인 공간)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구매가 이루어집니다. 아마존에서 배달된 음식들을 그대로 남겨두면 아마존은 그것을 제거하거나 오렌즈 백이나 케찹 병을 원하는 이웃들에게 배달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Argodesign의 창립자 인 마크 롤스턴 (Mark Rolston)은 “우리가 전체적인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높은 수준(High level)에서 출발했습니다 : 로봇 공학을 통한 유통 개선과 냉장고를 판매 시점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였습니다. 개선 된 배송 방법, 로보틱스이 활용성 그리고 드론의 지원을 기반으로 고민한한다면 소매점의 재고는 별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재고품 보관소로서 소매점은 오늘날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념의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소매점은 더 이상 저장소가 아닙니다. 소비자의 집이 이제는 가게입니다. 냉장고안에 모든 것을 쟁여 놓지 못한다는 생각은 살짝 불편할 수는 잆습니만 Argdsign이 제안한 이 아이디어는 그만큼 아마존의 의지에 철저히 밎추게 되겠지만 개인화를 강화할 것입니다.
(This is the fundamental shift of the concept–the store is no longer the store. Your home is now the store. And while, yes, it’s a slightly unsettling thought to not own everything in your fridge, where Argodesign takes this idea empowers the individual–as much as it enslaves them to Amazon’s will.)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아마존이 배달해온 과일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THE GARAGE GARDEN

자가 운전 차(self-driving cars)로 바뀌ㅐ게 되면 자동차를 소유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 교외에 사는 사람들은 차고 대신 오픈된 방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 Argodesign은 “Whole Foods As Service”라고 부르는 것을 상상합니다.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아마존에서 하드웨어를 소유하고 유지 관리하는 수경 시스템을 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마존 직원이 몇 주에 한 번씩 방문해 정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수경시스템에서 당신은 좋아하는 것을 가져 가고 신선한 토마토와 허브에 대해 일정 비용을 지불 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현지 농민 시장에서 판매됩니다. 당신의 냉장고가 미 개봉 된 우유를 공유하는 것처럼, 당신의 정원은 당신이 먹지 않은 숙성된 과일이나 채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이 배달하는 풍경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모든 사람들은 아마존이 큰 개(Big dog)라고 생각하며, [Whole Food] 매장을 막 부스려고 할 것입니다.”라고 Jared Ficklin은 말합니다.
“저는 이 모든것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Whole Foods도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에서는 Whole Foods가 지역 농산물을 생산할 수있는 능력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극단적인 규모였습니다. 현지의 신선한 것은 더 이상 100 마일 떨어진 농장에서 구해질 수 없습니다. 현지의 신선함은 막 다른 골목에서 누군가가 키운 순무 일 것입니다.”

“아마존이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이는 놀라운 일입니다.” 나는 ‘우리가 먹는 것을 아마존이 전적으로 책임지길 원한다.’라고 말하는 소비자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는 Whole Foods가 소비자가 먹는 것을 책임을지기를 바랍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Rolston은 “우리는 이 시스템에 연결하려고합니다. 그것은 아마존의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자신을위한 것입니다. 그들의 기반 시설 덕분에 우리는 보다 생산적인 방식으로 식량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소분된 식품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UNLOC 푸드 스캐너

여기에서는 가장 공상 과학과 같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Argodesign은 Unloc Food Scanner라는 개념을 제안합니다.
Unloc Food Scanner를 사용하면 이웃 사람들을 위해 농산물을 재배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음식을 조리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은 저녁 식사를 하는 데 있어 Airbnb와 Blue Apron을 합해 놓은 것이 될 것입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이웃에 있는 사람중에서 훌륭한 인도 음식을 만들 수잇는 사람을 찾고 이 인도 요리를 먹어줄 20 명의 고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스캐너에는 질량 분광계가 장착되어 접시에서 알레르겐과 병원균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각 패키지는 미니 FDA와 같아서 집에서 조리 한 음식을 먹어도 안전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과 영양가를 조사하는이 타파웨어(Tupperware)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포장 식품 산업을 침범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많은 일들이 영양보다는 식품 안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농부 시장(Farmers’ market)에서 무언가를 팔려고하면 큰 정부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이런 용기를 사용하면 Waldorf 샐러드를 이웃 사람들에게 팔 수 있고, 땅콩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것은 당연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한한 자원을 가진 회사와 돈을 절약하고 배달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적은 것을 운송하려는 동기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양의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예입니다. (이웃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자동화가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수동 공예의 많은 부분을 없애면 사람들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합니까?” Rolston은 큰 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인생을 삶의 가장 평범한 측면의 모든 것을 개개인에 맞게 디자인해서(bespoking을 이렇게 해석 함-역자 주) 가치있게 만들어 Etsy(빈티지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는 미국 3대 쇼핑몰 중의 하나 – 역주 주))에서 전시될 정도의 가치있는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어쩌면 서로를 멀리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데이터 시스템이 우리가 서로 더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The Amazon Bin

여기서 제안하는 컨셉 브리핑의 마지막으로, Amazon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음식을 제공하기도하고 쓰레기를 가져가는 Amazon Bin에 대한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Amazon이 당신에게 배송한 것들을 사용해 보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아마존이 배송한 모든 것을 당신이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존은 당신이 그것을 소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은 어떻게 당신이 그것을 좋아했는자 아니면 싫어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마존은 아주 수동적으로 이를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수적이란 의미가 명확하지는 않음 – 역주 주)

이를 위해 Argodesign은 Amazon Bin을 제안합니다. 그것은 두 개의 구멍이있는 쓰레기통입니다. 하나는 재주문이라고 쓰여져 있고 여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재주문이 됩니다. 나머지 반대쪽은 재주문을 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Amazon Bin에 들어가는 모든 내용이 스캔되므로 아마존은 소비자의 호불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아마존 쓰레기통 THE AMAZON BIN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그러나 Argodesign이 “서비스로서의 낭비 (waste as service)”라고 불렀던 것은 훨씬 더 큰 놀이입니다. 그들은 아마존이 재활용품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말에 먹지 못하고 사과를 버리는 비용은 먹는 사과보다 더 많은 돈이 듭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다 마셔버린 다이어트 콜라를 재활용 할 수있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제품을 재활용하고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 배달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놓칠 수 없는 미래?

당신의 냉장고를 열고, 자동으로, 알고리즘에 따라 배송된 매끈한 제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을만큼 매력적입니다. 물론 이는 아직 불안정합니다. 내 이웃의 냉장고에 저장되었던 우유를 사고 싶을까요? 내가 실제로 Snickers 바를 얼마를 실제로 먹었는지 Amazon 카탈로그에 알려주는 것이 미칠만큼 싫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아마존과 같은 커다란 회사가 소중한 차고에 자신의 정원을 설치할 수 있게 할까요?

“Etsy는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까?” Rolston이 묻습니다. “Airbnb, Uber, Etsy의 경우 초기 반응은 항상 더 추상적이었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탈 수 없습니다! 나는 거리의 이웃 사람이 내놓은 물건들을 사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낯선 집에 머물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괜찮아!’- 그것은 말이 된다. “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매우 유사하며, 사람들은 기능을 얻기 위해 사생활 침범을 허용합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매번 무엇을하는지 알고 있을까요? 그들은 새로운 기능을 얻기 위해 사생활을 포기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이것은 심하게 소름이 끼치친다!’라고 말하면서도 쉽지만 더 좋기 때문에 즉시 받아드립니다 “

spot_img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