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브라질에서 집행된 LG전자 냉장고 광고입니다.
당시 LG나 삼성에서는 냉장고에 TV를 달거나 인터넷을 연결한 냉장고를 테스트삼아 출시하곤 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광고는 TV가 달린 냉장고에 대해서 브라질에서 집행된 인쇄광고입니다.

인터넷을 서칭하다 발견했는데 왕년의 냉장고 상품기획자로서 기억도 나고 특이한 광고라서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유합니다.

  1. 광고가 잘 만들어져서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2. 광고 내용을 이해하려고해도 이해가 잘 안되긴 합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광고를 만들었을까하는 의문만.. 오히려 이 광고 제작자는 LG 냉장고에 대한 지능적 안티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3. 인터넷을 찾아보다보니 이 광고는 할로윈을 겨냥한 광고라고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이 광고는 2009년 2월 게재되어 할로윈과는 상관이 없는데.. 컨셉은 비슷하나 봅니다..
  4. 이게 진짜 광고일까? 페이크가 아닐가 싶기도한데요.. 광고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사이트에 이 광고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크라고 단정할 수가 없네요.
  5. 이 광고는 브라질에서 집행되었다고 나오는데 이쪽 동네의 감성을 제가 이해하지 못해서일까요?
  6. 이 광고는 엄청 noise를 일으키는 고아고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를 노리고 광고를 만들었다면?

▽ 조직의 보스,
살해되어 냉장고의 냉동실에 얼려 있습니다.
호러물을 보는 듯한….

LG전자 냉장고 광고 SIDE BY SIDE WITH TV 2009년 Y&R 02

▽ 배가 침몰한 장면이 나오고
냉장고의 냉동실에는 선원이 얼려 있습니다.
끔찍한데…..

LG전자 냉장고 광고 SIDE BY SIDE WITH TV 2009년 Y&R 02

▽ 진짜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보고 있는 것인가요?
고기들이 나누어져 냉동실에 쌓여 있습니다.
끔찍한데…..

LG전자 냉장고 광고 SIDE BY SIDE WITH TV 2009년 Y&R 02

LG SIDE -BY – SIDE WITH TV.
광고의 컨셉인 즉슨 주방에서 가장 대표적인 전자제품인 냉장고에
TV가 나오고 그안의 컨텐츠들이 냉장고안에서 나오죠. 엔터테이트먼트와 기술은 바로 당신의 부엌에 있다.
LG가 바로 당신의 부엌에 있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 Industry : Home electronics & Home Appliances, Refrigerators
  • Media : Print, Magazine & Newspaper
  • Market : Brazil
  • Agency : Y&R Sao Paulo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 Marco Versolato
  • Creative Director : Marco Versolato
  • Art Director : Leonardo Brito, Fernando Mattei, Rafael Segri, Natan Magalhães
  • Copywriter : Leonardo Brito, Fernando Mattei, Rafael Segri, Natan Magalhães
  • Photographer : Roberto Donaire, Art Luz Studio
  • Released : February 2009

2 COMMENTS

    • 후후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지능적 안티가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밤에 보는데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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