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슈퍼볼 시즌에 선보인 광고가 화제입니다.

에어비앤비(Airbnb)는 트위터를 통해서 선보인 이 광고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이를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초기 포스팅에서는 ==에어비앤비(Airbnb)의 광고는 정식으로 수퍼볼 기간에 방연되지 않은 광고로 매복마케팅의 사례로 소개했는데요. 다시 확인해보니 사실이 아니어서 바로 잡습니다.

에어비앤비(Airbnb)의 슈퍼볼 광고는 슈퍼볼 중 세컨 쿼터중에 방연되었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혹시 혼란을 받은 분들께는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second quarter spot that many saw as an implicit rebuke of President Trump's recent immigration ban.

1. 먼저 광고를 보시지요

먼저 에어비앤비(Airbnb)의 광고를 보도록 하죠. 아래는 트위터에 올려진 광고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 유튜브에 올려진 광고입니다.
이 유튜브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16:9비율의 광고입니다.

▽ 처음 접한 광고는 트위터 광고,
이 트위터용 광고는 트위터에 맞추어 폭을 좁게한 게 특징입니다.

그리면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메세지를 정리해 볼까요.
ㅁ세는 아래처럼 단순합니다.

당신이 누구인든, 당신이 어디에서 왔든, 당신이 누구를 사랑하든, 당신이 누구를 섬기든(종교가 무엇이든) 우리는 서로 어울릴 수 있다고 믿어요.


#weaccept

We believe
no matter
who you are
whree you're from
who you love
or who you worship
we all belong.

The world is
more beautiful
the more you accept

#weaccept

2. 에어비앤비(Airbnb)의 광고 효과

포춘의 기사에 따르면 에어비앤비(Airbnb)의 광고는 단 하루만에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슈퍼볼 광고는 몇주간 또는 몇달간 ㅗ력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에어비앤비(Airbnb)는 매우 간단하게 매우 빠르게 만들어 낸 셈입니다.

에어비앤비(Airbnb)의 광고는 일반 유튜브나 TV등에서도 일정 효과가 있었지만 트위터에서 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 광고를 트윗한지 19시간이 지난 이시간(2017년 2월 7일 오전 3시 45분, 한국시간) 이 트윗 광고는 Airbnb에서만 25,023번 트윗되었으며 5만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모두 합하면 얼마가될지 환산이 안됩니다. 아마 나중에 사례로 소개될 것 같습니다.

에어비앤비 Airbnb 슈퍼볼 겨냥 광고

3 #WeAccept라는 보편적 가치의 힘

이번 Arbnb에서 제안한 광고의 슬로건 #WeAccept은 차별하지않고 모두 받아들이겠다는 박애주의적 보편적 가치를 아주 호소력있게 이야기함으로써 그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WeAccept라는 강렬한 슬로건 성 해시태그와 함께 다문화 다인종을 부각시키면서 이슬람권 7개국민의 미국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에어앤비 Airnb 슈퍼볼 겨냥 광고 #weaccept

에어앤비 Airnb 슈퍼볼 겨냥 광고 #weaccept

4. 선명한 주장 #WeAccept이 호응을 얻다.

미록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광고일지라도 대부분 회사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에둘러 이야기하고 빠져나갑니다.

그러난 에어비앤비(Airbnb)는 다릅니다.

광고에서 분명한 메세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회사 또는 CEO도 똑같은 메세지를 이야기하고 있어 그들의 이야기가 진실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위한 메세지가 아니라 이들의 철학에 따라 이야기하고 있구나. 이런 회사는 진정성이 느껴진다. 고로 믿을 수 있어. 이런 인식을 소비자들 마음속에 심어줄 것 같습니다.

그것은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곤란을 격는 사람에게 무료로 숙박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것에서 분명히 들어 납니다.

▽ 에어비앤비 Airbnb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곤란해진 사람에세 무료로 숙박 제공하겠다는 트윗

에어비앤비 Airbnb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곤란해진 사람에세 무료로 숙박 제공하겠다는 트윗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4년간 난민 지원을 위해 400만 달러(45억5천만 원)를 기부하겠다는 계획에서 그런한 진정성을 읽지 않을까 싶습니다.

숙박업체 특성상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게 그들의 비지니스에서 가장 유리하기 때문에 작극적으로 그들의 생각을 이야기한다고 이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숙박업체가 이런 태도를 취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이렇듯 에어비앤비(Airbnb)는 트럼프 정책과는 완전히 반대의 길을 걷으며 CEO부터 회사 전체가 분명하고 선명한 자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명한 주장 그리고 #WeAccept라는 보편적인 가치에 기반을 둔 슬로건이 슈퍼볼이라는 소비자들의 괌심이 집중된 시기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글어 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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