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기의 마지막으로 괌에서 담았던 꽃들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자.

한국에서는 한 겨울인 연말에 괌을 방문했지만 괌에서는 아직도 많은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 괌 차모로족 장식용으로 쓰이는 플루메리아(Plumeria)

이번 여행 중 가장 많이 눈에 띄었던 꽃이 플루메리아(Plumeria)이다. 우리가 방문 시 막 피어나는 플루메리아(Plumeria) 꽃을 여러 군데서 만날 수 있어서 이를 별도 포스팅으로 정리 했었다. 2017년 1월 16일 정리 했었던 괌의 꽃 이야기 – 괌 차모로족 장식용으로 쓰이는 플루메리아(Plumeria) 라는 글에서 아름다운 플루메리아(Plumeria) 를 볼 수 있다.

조금은 이국적이고 수수한듯 하면서도 화려한 꽃이라 그 아름다움을 무시하지 못하도 틈만 나면 카메라에 담았던 꽃.

이 곷을 러브 하와이 라고 부르는 것처럼 하와이가 대표적인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긴 괌이야 하와이에 비하면 작은 곳이긴 하다.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2. 괌의 국화, 히비스커스(Hibiscus)

괌이 한 나라의 구성하는 것은 아니므로(괌은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미국령의 하나이다) 국화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다만 국화의 의미를 괌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꽃이란 의미로 사용해 봤다.

이 꽃도 마찬가지로 하와이 무궁화로 불릴 정도로 하와이가 먼저 언급되는 꽃이다.

▽ 아래는 히비스커스(Hibiscus)는 정글 리버 크루즈(riverboat cruise) 과정에 들르는 원주민마을에서 담아 보았다.
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 나비가 꽃 주위를 얼쩡거리기에 기다렸다 담아 보았다.
조금 흔들렸다.

▽ 아래 두 이미지는 괌의 숙소였던 PIC에서 담아보았다.
1월 초였지만 군데군데에서 히비스커스(Hibiscus)를 만날 수 있었다.

괌의 꽃, 히비스커스(Hibiscus)

괌의 꽃, 히비스커스(Hibiscus)

3.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다육성 관엽 식물로,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상록교목으로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로 불린다.
우기에는 잎과 꽃이 피고 건기에는 낙엽이 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 사랑의 절벽을 방문 시 가족들을 기다리라고 한 후 담았던,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02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03

4. 마치 폭죽이 터지듯 폭죽초(루셀리아)

조금 독특한 꽃, 꽃일까 싶기도 했는데 후에 인터넷을 찾아보고 폭죽초라해서 아 그래 했었다.

이 폭죽초는 잎이 없다.
쌍떡잎식물 현삼과의 소관목으로

  • 학명은 루셀리아 에쿠이세티포르미스(Russelia equisetiformis),
  • 영명은 firecracker plant, coral plant, coralblow

괌의 곷, 폭죽초

5. 인도의 신 이름 익소라(Ixora)

괌에서 정원용 나무로 많이 심어 기른다는 익소라(Ixora)
익소라(Ixora)는 인도의 신인 산스크리트의 시바 신을 포르투갈어로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 원산지는 인도, 중국, 말레이사아
  • 꽃말은 근엄함, 추억(가을에 피는 곷에 걸맞는 꽃말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4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 위에 끝부분에 부케와 같이 다발처럼 꽃이 핀다.

외형이 오렌지 수국같이 화려하며 Ixora(익소라)라는 영어 이름은 산스크리트의 시바 신을 포르투갈어로 번역한 것이라고.

괌의 곷, 인도의 신 이름 익소라(Ixora)

6.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부겐빌레아(Bougainvillea)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의 한 속이다.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이며 13종 내외가 알려져 있다고 한다.

부겐빌레아(Bougainvillea)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피는데 12월말에도 일부 볼 수 있었다.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7.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인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은 저지대나 열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괌이나 하와이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있다.

독특한 모양새로 관상용으로 많이 기른다.

괌 여행시 가이드는 생각 냄새가 나서 꽃생강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주었다. 진짜 그런가? 냄새가 났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괌의 꽃,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

괌의 꽃,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

8. 터네라 울미폴리아

괌의 꽃, 터네라 울미폴리아

9. 심플렉스 루엘리아

  • 원산지는 맥시코, 카리브해역, 남아메리카
  • 영명은 Mexcan petunia
  • 쥐고리망초과 루엘리아속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 꽃은 1m내외로 자란다.

괌의 곷, 심플렉스 루엘리아

10. 이름을 확인하지 못한 꽃들

괌의 꽃

괌의 꽃

괌의 꽃

괌의 꽃

괌의 꽃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출발편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PIC GUAM에서 즐거운 시간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PIC GUAM의 아름다운 풍광 7가지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차모로 연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소박하지만 깊은 역사를 간직한 아가나대성당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의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스페인광장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가득한 정글 리버 쿠르즈(Riverboat Cruise)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새해 맞이 스플래시 다운 파티(Splash down Party)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 레저스포츠의 중심이자 자유여신상으로 유명한 파세오공원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 (Pacific Fantasy Dinner Show)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오는 길

7 COMMENTS

  1. 우와 사진을 굉장히 잘 찍으시네요^^
    기회가 되면 괌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제 블로그에도 SSL 인증서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무료 SSL 인증서를 받아서 적용해서 그런지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지네요.

    happist 사이트는 SSL이 적용되어도 금방 로딩되네요.

    참고로 Disqus 댓글 아래에 “Http://happist.com의 다른 댓글”에 나오는 글들을 클릭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크롬과 IE 모두에서 오류가 발생하네요. 어떤 식으로든 수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

    •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뭐 잘 담은 사진은 아니라서요. 사진을 하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인내가 있어야하는데
      저는 아침에 너무 게으러서 좋은 빛을 담지는 못합니다. 괌에서 담은 사진중에서 아침에 담았던 사진들이 조금은 낫더군요.

      Disqus 건은 문제점을 인식하고는 있었는데 방안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 happist 사이트의 고유주소가 /post_id/post_title/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disqus가 한글 포스트 타이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깨져서 나오네요.

        이전에는 안 그런 것 같은데… 웹호스팅을 바꾸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가요?

        • 설 연휴동안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고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결국 한가지 원인을 찾았는데요.
          그것은 플러그인의 충돌이었습니다.

          님께서 한극 포스트타이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서 (논리는 별로 없지만 )두가지 플러그인에 협의를 두었습니다.

          하나는 Korea SNS라는 플러그이고 하나는 JT Internet explorer URL이라는 플러그인인이었는데요.

          계속 테스트하면서 JT Internet explorer URL이라는 플러그인을 작동시키면 Disqus 댓글 링크가 깨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또한 4.7로 업글한 후 발생하는 문제긴 합니다.

          지금은 JT Internet explorer URL 이 플러그인을 삭제해서 별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간단한 사례 보고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에는 Disqus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disqus를 달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지금은 disqus api를 직접 끌어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disqus 플러그인 자체가 아마 다른 플러그인과 충돌이 잦지 않나 의심해봅니다.

            위의 댓글에서 “협의를 두었습니다”가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보았는데… 나름대로의 결론은 “혐의를 두었습니다”의 오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ㅎㅎ

          • 아 ㅋㅋ 제가 한 오타가 많지요 . 뜨끔해서 방금 올린 포스팅도 다시한번 오타를 살펴보앗는데 엄청난 오타 작렬하네요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