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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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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강연] 자동화가 직업을 빼어 가는가? Will automation take away all our jobs? by David Autor

얼마전에 기계 vs 인간이란 책을 읽고 그 후기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간 vs 기계」를 읽고서 – 다가오는 인공지능(AI) 시대 생존법에 대해서가 그것입니다.

이후 AI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인간 vs 기계」에서는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job이 사라지고 강한 인공지능이 나타나면 인류는 멸망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공포스럽습니다.

이러한 견해와 반대로 David Autor교수는 인공지능이 발전해 많은 자동화가 이루어지드라도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면서 이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TED 강연에서 David Autor교수가 이야기한 내용을 아래 동영상과 함께 주요 핵심이라고 판단되는 내용들을 정리 인용해 보았습니다.

영어 자막 버젼

한글 자막 버젼

1. 일자리는 인간의 창의성과 욕심과 관련이 있다.

  • Why are there so many jobs? There are actually two fundamental economic principles at stake. One has to do with human genius and creativity. The other has to do with human insatiability, or greed, if you like. I'm going to call the first of these the O-ring principle, and it determines the type of work that we do. The second principle is the never-get-enough principle, and it determines how many jobs there actually are. 왜 이렇게 일자리가 많은 걸까요? 사실 두 가지 기본적인 경제 원칙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인간의 천재성과 창의성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탐욕이죠. 욕심이라 부르셔도 좋고요. 그 중 첫 번째 것을 O링 원칙이라 부르겠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종류를 결정하죠. 두 번째 원칙은 절대 불만족 원칙이라고 하고 실제로 왜 이렇게 많은 직업들이 존재하는 를 알려줍니다.

2.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간의 판단력과 창의성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 As our tools improve, technology magnifies our leverage and increases the importance of our expertise and our judgment and our creativity. 우리의 도구들이 발전할 수록 기술은 우리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우리가 가진 전문지식과 판단력 그리고 창의성의 중요성이 높아집니다.

3. 자동화가 준 여유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만들어 낸다.

  • As automation frees our time, increases the scope of what is possible, we invent new products, new ideas, new services that command our attention, occupy our time and spur consumption. 자동화가 우리에게 자유시간을 주고 가능한 것의 범위를 넓혀줬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물건,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그것들은 우리의 이목을 끌고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며 소비를 자극합니다.

  • Automation creates wealth by allowing us to do more work in less time. There is no economic law that says that we will use that wealth well, and that is worth worrying about. 자동화는 부를 불러옵니다. 우리가 더 적은 시간동안 더 많은 일을 하게 하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쌓은 부를 우리가 현명하게 사용할 것이란 경제적 법칙은 없습니다.

4. 과거 변혁기를 항상 슬기롭게 이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But here is some encouraging news. We have faced equally momentous economic transformations in the past, and we have come through them successfully. 과거부터 똑같이 이런 경제적으로 중요한 변혁을 겪어왔고 우리는 모두 성공적으로 이겨왔다는 겁니다.
  • History has repeatedly offered an answer to that paradox. The first part of the answer is that technology magnifies our leverage, increases the importance, the added value of our expertise, our judgment and our creativity. That's the O-ring. The second part of the answer is our endless inventiveness and bottomless desires means that we never get enough, never get enough. There's always new work to do. 역사는 계속해서 이 역설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대답은, 기술이 우리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있고 우리의 전문 지식의 중요성과 가치 그리고 판단력과 창의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O링이죠. 두번째 대답은, 우리의 끊임없는 독창성과 끝없는 욕구가 우리의 절대 불만족성을 자극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나 새로운 직업들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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