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영향력과 쇼셜미디어 환경 변화를 잘 포착해 성공한 애플 뮤직 광고

Updated on 2017-09-15 by

스포티파이 사례를 보다가 경쟁업체인 애플 뮤직에 대해서 살펴보던 중 애플 뮤직 광고 중 테일러 스위프트의 광고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이 광고는 2016년 4월 런칭되어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쇼설미디어를 잘 활용한 케이스로 엄청난 쇼셜미니어를 통해서 런칭하고 엄청난 바이럴을 양산함으로써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16 클리오 광고제(Clio Awards) FILM부문(Product/Service: Commercials) SILVER상을 수상했습니다.

1. 이 광고의 인사이트

이 광고는 철저하게 테일러 스위프트의 유명세를 활용해 대중에게 전달되는 전략을 수행합니다.

즉 에플 뮤직은 이 광고를 애플 뮤직 자체 채널널 계정이나 일반적인 매스미디오를 통해서 전달하는게 아니라 대중에게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쇼셜미디어를 통해서 공개한 것이죠.

폭발적으로 인기를 높이던 인스타그램은 2016년 4월 영상 업로드 분량을 기존 15초에서 60초로 변경했는데요.
애플 뮤직은 이러한 인스타그램 정책 변화를 재빨리 활용해서 60초 광고를 인기가 높은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많은 미디어에 화제성 기사를 만들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련 많은 바이럴을 양산함으로써 미케팅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ADWEEK지의 보도_테일러 스위프트 애플 뮤직 광고

1.1.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광고

▽ 946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애플 뮤직 광고,
680만명이 조회했다고 나온다.
(2016년 12월 15일 현재)

Based on true events. #TAYLORvsTREADMILL @applemusic @champagnepapi @future

Taylor Swift(@taylorswift)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1.2. 테일러 스위프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광고

▽ 7,475만 팬을 가지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애플 뮤직 광고,
1,872만명이 조회했다고 나온다.
(2016년 12월 15일 현재)

 Apple music_TAYLOR vs. TREADMILL_애플뮤직 광고 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1.3. 유튜브에 올린 광고

▽ 유튜브에 올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애플 뮤직 광고,
1,919만명이 조회했다고 나온다.
(2016년 12월 15일 현재)

 Apple music_TAYLOR vs. TREADMILL_10

2. 나가며

저작권료에 민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제대로 저작권료를 쳐주는 애를을 선호하며 광고 주도형 스트리밍 서비스 + 회원제 시스템을 운영해 상대적으로 박한 저작권료를 주는 스포티파이에는 냉냉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플과고 저작권료에 대해서 한바탕 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른 가수들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높은 저작권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나의 목소리도 있고 옹호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최근 별로 두두러진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가장 돈을 많이 번 가수라고 나오네요..

아무튼 이번에 소개해드린 애플 뮤직광고는 쇼셜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한 사례로서 미디어 환경이 확실히 변했음을 알려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미디오 활용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쇼셜미디어를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활할지에 대한 새로지는 않지만 깊은 고민을 하게끔하는 사례로 보여집니다.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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