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글 중에서 인상적인 글 하나 아니 동영상. 일본 오사카 반한 시위 현장에서 프리허그를 시도한 동영상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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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한 시위, 한일군사정보협약 그리고 반일감정
일본에서 극우 움직임이 격화된지는 꽤 오래 되었다. 일본 극우의 움직임중의 하나가 혐한이다. 한류의 반작용이라는 설명도 있지만 극단적인 국수주의는 혐한이란 단어를 일상화시켰고 심심치않게 만날 수 있는 게 반한, 혐한 시위이다.
이러한 반한 시위옆에서 프리허그를 통해서 새로룬 시도를 한 동영상이 공유되면서 묘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금 한국에서는 곧 물러나야할 박근혜정부가 민의에 반해서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밀어부쳐 2016년 11월 23일 체결하였다. 그런 연유로 한국에서도 반일의 분위기는 조금 더 고조된 상태이긴하다.
그런 상태에서 이 동영상에 대한 댓글은 찬반이 많이 나누어지고 있다.
그러나 관계를 상호 이해속에서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 프리허그 이벤트는 용기있는 행동이고 의미있는 행동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조금은 더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동영상을 공유해 본다.
오사카 반한 시위 현장의 프리허그(Free Hug) – 증오로부터 평화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 한국인이 반한시위현장에서 프리허그를 해보았다.
韓国人が反韓デモでフリーハグをしてみた
증오로부터 평화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함께 다가가
서로가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