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특허를 사지 않아 회사를 창립하다. ”

    구글도 아무도 검색엔진을 사주지 않아 회사를 운영해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비싼 가격에 팔려고 한것도 아닙니다. 한화로 7억에 팔려고 했는데 Oracle 에서 안사줬습니다. 지금 구글이 7억을 벌려면, 대략 몇분이 걸릴걸요. ㅋㅋㅋ)

    앤드로이드 OS 도 삼성에서 사주지 않아 할수 없이 구글에 팔아야 했습니다. 앤드로이드 OS 도 비싼 가격을 달라고 한것도 아닙니다. 덕분에 삼성은 매년 앤드로이드 OS 구매가격보다도 더 높은 사용료를 구글에 지불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이슨 청소기 정말 좋죠. 제 와이프는 다이슨 청소기 나왔을때 몇개를 샀었습니다.

    저도 디자인이 예뻐서 뭐라고 안했고. 아마 종류별로 다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난 주말에 노트7 때문에 발에 불이나게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주말내내 제 와이프가 사고 싶은 파란색 노트7을 사기 위해서.. ㅋㅋㅋㅋ

    디자인도 중요하고 색상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Sams 라고 한국에도 있는 코스트코 와 같은 형태의 매점? 에서 까만색과 스탱은 $150.00 빼주고 $25.00 activation fee 도 면제해주는데도, 사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 찾기도 힘든 파란색을 찾으러 돌아 다녀야 했습니다.

    결국 색상때문에, 한화로 무려 40만원 정도를 더 주고 파란색을 두개 샀거든요. 전화기가 예뻐서 몹시 흡족합니다. 40만원이란 돈이 전혀 아깝지 않더라구요.

    왜 삼성은 파란색을 더 많이 만들지 않았는지… 참… 딱봐도 모르나. 당연히 파란색을 더 많이 만들었어야 하는걸…

    참 이해가 안되네요.

    • 많은 기업들이 현재를 중시하고 보이는 것만 생각하다보니 미래의 진정한 가치를 못 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미래의 가치를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혜안이 있는 사람이라면 팔러 오기전에 사러 갔을 것입니다. 그릇이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바둑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이 보다 넓은 안목으로 볼수 있는 것처럼 정보가 다 오픈되는 시점에서야 아 리런 함의가 있었구나고 알수 있는게 대다수 이기는 하죠..

      미국에서도 갤노트7의 인기가 어느정도 있나보네요..

      갤노트의 블루코랄 컬러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도 말이 많죠..
      – 예약 판매에서 50%이상이 블루코랄 컬러를 선택했고
      – 대리점에서 블루코랄 컬러를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 언론기사에서 블루코랄의 품귀에 대해 이런 저런 해석을 내놓으면서 이 컬러에 대한 어떤 분위기를 조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사전 소비자조사를 통해서 이 컬러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삼성에서 수요 예측을 통해 컬러별 생산량을 정했겠지만 50%이상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비자 조사에서 블루코랄의 반응이 좋다하드라도 risk taking을 해야하므로 기존 컬러 판매량을 고려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의 발단은 50%이상 선호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하는 예측력 부족과
      블루코랄 컬러에 대한 소문과 뉴스가 커지면 점차 대세화되면서 수요가 더 커진데서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는 모두 블루코랄 컬러가 다른 컬러대비 새로운 면이나 디자인 면에서 경쟁력 있다는 점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지금 스는 노트가 곧 약정 기간이 끝나는데 그 때가서 교체할 생각입니다. ㅎㅎ

      • 갤럭시 엣지 나왔을때도 엣지는 품귀현상이 벌어졌고, 어떤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코랄블루를 조금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명쾌한/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코랄블루 색상을 띄우기 위해서 언론사들이 어떤 분위기를 조장해서 품절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검정, 스탱, 코랄블루 이렇게 세가지 색상을 나란히 놓고 보면, 아예 다른 모델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코랄블루 색상이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검정색이나 스탱은 사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나 제 와이프 처럼 돈을 훨씬더 많이 지불하고도 코랄블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네,
          직장 동료가 사가지고 온 코랄 블루를 보니 예쁘더군요.. 잘 사용하시길…
          컬러조차도 이슈가 되는걸 보니 노트7은 나름 잘 팔릴것 같더군요. 집사람도 슬슬 노트7이야기를 꺼내 뜨끔했습니다. 홍채인식이 그리 좋다고 주위에서 그런다고..

  • IloveRose

    다이슨은 미국 시장 진입 초기에 혁신적인 제품과 디자인으로 상당히 고가에 포지셔닝했는데
    당시 시장 진입자들도 바로 대응을 통해서 다이슨을 견제 했을것 같은데요..
    다이슨의 제품과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계속 몇배의 가격을 유지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이슨은 미국에서 계속 시장 지위를 유지했는지요?
    반짠 히트하고 만것 아닌지요?

    • 네 제가 알기에는 미국 시장에서 다이슨은 현재까지도 그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글에서는 금액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이 표시되어 있는데
      제가 최근 확인한 결과 유로모니터에서 집계한 물량 기준의 시장점유율(유로모니터는 물량만 공개했습니다)을 보니
      2010년 4.9%를 기록했고 2015년에는 5.6%를 기록하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은 올랐으면 올랐지 줄지는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다이슨 고가 아니에요.

      베큠백을 안사도 되는 제품이고, 잔고장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산하시면 절대 고가의 제품이 아닙니다.

      가격을 떠나서 이 베큠백이요, 이게 공기가 통하거든요. (안그러면 작동할 수 가 없죠.) 그래서 먼지가 이 베큠백을 통해 조금씩 외부로 흘러나와요.

      베큠 클리너를 카펫이 아니고 마루바닥인 곳에 놔두면 이 현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다이슨은 절대 먼지가 흘러나올일이 없죠.

      암튼 고가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하나 사서 써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요즘 제품들은 디자인도 더 예뻐지고 기능도 더 좋아졌습니다.

      요즘 다이슨 베큠기와 흡사한 제품들도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다이슨이 원조고, 다이슨은 다이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