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설빙에 들렀다 돌아오는 길, 은결이는 호수공원 자동차를 잊지못하고 아빠를 호수공월으로 끌고간다. 설빙에 가기전에는 호수공원 한바퀴 돌자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설빙에 가서 망고빙수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설빙으로 고고씽하더니
이제 1차 목적을 달성했으니 2차 목적인 자동차를 타자고 한다…
▽ 설빙에서 망고빙수를 먹고있는 은결,
솔직히 망고빙수는 맛있는 줄 모르겠음,
우리가 먹은 망고는 처음에는 너무 써서 클레임을 제기했더니 새것으로 바꾸어 주었음
두번째 가져온 것은 그리 쓰지는 않았는데 맛있지는 않았음.
은결이도 조금 먹더니 나가자고 해서 남기고 오고 말았음
설빙이 초심을 잃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설빙이 오래가지는 못할거라는 생각을 했음
솔직히 망고빙수는 맛있는 줄 모르겠음,
우리가 먹은 망고는 처음에는 너무 써서 클레임을 제기했더니 새것으로 바꾸어 주었음
두번째 가져온 것은 그리 쓰지는 않았는데 맛있지는 않았음.
은결이도 조금 먹더니 나가자고 해서 남기고 오고 말았음
설빙이 초심을 잃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설빙이 오래가지는 못할거라는 생각을 했음
암튼 끌려가 돈을 지불하게 되었는데 가격이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린 듯, 좋아라 5000원에 은결이를 태웠다.
해는 저무는 시간에 호수공원에서 은결이 자동차를 타는 모습을 몇컷 담아보았다.
▽ 처음엔 마땅한게 없어서 낡은 자동차를 타게되었는데
넘 작고 답답해서 영 적응을 하지 못해서 오바바이 타입으로 바꾸었음,
바꾸기 전에 담아본 사진
넘 작고 답답해서 영 적응을 하지 못해서 오바바이 타입으로 바꾸었음,
바꾸기 전에 담아본 사진
▽ 오토바이로 바꾸나니 처음보다 만족스러워 한다.
라이더의 본성이 나오나보다.
라이더의 본성이 나오나보다.
▽ 저무는 태양을 배경으로 담아본 사진들,
괜시리 분위기 있으라고 담았는데 만족스럽게 나오지는 않는다.
괜시리 분위기 있으라고 담았는데 만족스럽게 나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