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치있는 국가브랜드 20,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2015년 발표 자료

Updated on 2017-09-20 by

레고 사례를 살펴보면서 Brand Finance라는 곳에서 레고를 가장 영향력있는 브랜드로 선정했다고해서 Brand Finance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자료를 찾다보니 가장 가치있는 국가브랜드 자료도 있길래 그 자료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그냥 살짝 읽어보고 넘어가려고 했는다 우리나가가 그 랭킹에 들어있길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뭐 어쩌면 다른 곳에서 소개했을 수도 있겠네요

이 조사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여전히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선전되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을 가장 가치있는 국가로 만드는 것은 미국의 세계를 이끄는 교육 시스템과 음악과 엔터텐인먼트 부분에서 세계를 지배하는 힘에서 비롯되는 소프트 파워가 미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성조기.png

중국의 주식시장에서 혼란과 저성장은 브랜드 관점에서 미국이 탑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계속 연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경제 성장의 주춤거림은 중국 브랜드의 가치를 2014년에 비해서 1% 정도 하락시켰습니다.

중국 경제의 하락에 따라 1차상품 가격의 하락은 1차상품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가치를 중국보다 더 많이 하락시키고 있었습니다. 호주나 캐나다 등이 그 예인데요 호주는 10%의 가치가 하락했으며 캐나다는 8%의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브라잘도 마찬가지로 하락했습니다.

브라질은 2011년이래로 성장율이 2%미만이었습니다. 1차상품가락의 폭락은 브라질의 성장율을 더욱 떨어뜨렸습니다. GDP 성장율은 2015년 1분기에서 2분기로 오면서 1.9% 하락했고 일자리도 1분기 동안 50만개가 사라졌습니다. 브라질의 경쟁는 1차 상품가격 학 여파를 넘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브라질 국가 브랜드 가치는 2014년에 비해서 -17%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서 한국 국가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분석은 없습니다. 한국은 브랜드 가치가 12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15위에 비해서3단계 상승했고 브랜드 가치는 10% 증가했다고 분석했네요..

2015 국가브랜드순위 20.jpg

이외 가장 빠르게 국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나라로 이란을 지목했습니다. 전년 대비 +59% 상승. 아무래도 핵 협상이 마무리되고 이란 경제 제재가 풀리면서 성장가능성이 커져서가 아닐까 싶네요.
이란 대통령 하산 로하니의 유연한 정책은 이란의 잠재력을 점차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게 하는 계기가 됙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정책의 전환점에서의 갈등과 수니파와 시아파간의 분열은 여전히 무역과 투자에 있어서 걸림돌로 남아 있지만 7천 7백만명 인구가 가진 시장 잠재력과 광범위한 탄화수소의 매장량과 고등교육을 받은 인구를 가진 이란은 글로벌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풍경.jpg

그릭 러시아와 국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가장 국가 브랜드가치가 하락한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년비 -45% 하락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분쟁 당사국인 러시아도 -31% 하락한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석유 가격의 하락을 받는 페루와 아르젠티나 국가 브랜드가치도 크게 하락해 5 worst performance Brands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루는 -33%하락해 worst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아ㅣ젠티나는 022% 하락해 worst 5위에 등재되었습니다.

2015 국가브랜드 성장국가 퇴보국가.jpg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brandfinance.com/knowledge-centre/reports/brand-finance-nation-brands-2015/ 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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