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카트홈 시장에서 주요 참여자들간의 마인드쉐어에 대한 글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이 자료는 Argus Insights라는 조사회사에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576000개의 스마트홈 디버이스들의 리뷰를 토대로 미국에서 스마트홈 기기들의 소비자 평가와 언급되는 정도를 파악해서 마인드 점유율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 자료에 다르면 아마존 에코가가 가장 많이 언급되고 만족도도 높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마존 에코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어느 기기에 국한되지않고 모든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반면 애플 홈킷은 IoS 디바이스에 한정되어 있으며 구글 Nest도 제한적이라는 평입니다.
아래 내용은 이 조사 결과를 포스팅한 Ray Shaw의 Open standards must win in smart home race라는 글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를 요약해 보면…
조사회사가 간략히 정리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글 네스트가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하려면 좋은 하드웨어로는 불충분하다. 구글은 Works with Nest and Nest Weave의 관심 감소로 더 큰 스마트홈 시장에서 그 지위를 잃어버리고 있다.
- 아마존 에코는 광범위한 호환성과 다중 유저 사용성으로 아주 즐거운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소비자들은 애플로 스마트홈을 컨트롤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마존 알렉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애플 홈킷은 다른 브랜드들과 원활한 협업을 해야하고, iOS를 넘어 호환성을 확대해야 한다.
위 내용의 원문을 아래에 인용해 봅니다. 발번역은 이해해주시구요
- Good hardware is not enough to propel Nest further in the Smart Home space. Google is losing its hold on the greater Smart Home market as interest wanes in Works with Nest and Nest Weave.
- Amazon Echo is providing a delightful Smart Home experience with broad compatibility and multi-user capabilities.
- Consumers are interested in controlling their Smart Home with Apple, but Homekit will need to continue to play nice with other brands and expand compatibility past iOS devices to compete with Amazon’s Alexa.
조사회사에서 그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마인드 쉐어 트렌드
각 발표시기에 높은 버즈를 보이고 있네요.. ㅏ아마존 에코는 2016 CES에서 발표한 내용 때문인지 버즈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보였습니다.
조사의 인사이트를 인용해보면…
이 글들을 읽으면서 인상이 깊었던 몇가지 문구를 인용해봅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홈 여행을 떠나면서 아주 즐겁고 저 비용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의 기대에 부응하고 제공하는 인텔리젼트 홈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합니다. – 이는 틀렸습니다.
Consumers enter the Smart Home journey with the expectation of creating an intelligent home that anticipates and serves their needs in a delightful, low maintenance manner – wrong.
이 스마트홈 여행내내 소비자들은 수많은 설치라는 장애를 극복해야하며, 종종 작동하지 않은 앱들을 경험해야하며 디바이를 확장할 시 엄청난 프로토콜과 직면해야 합니다.
소비자들은 구글 네스트 에코 시스템을 버렸으며 지금은 스마트홈을 보이스로 제어하는 애플 시리와 아마존 에코와의 전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iOS 디바스를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는 반면에 아마존 알렉사는 에코 API로 누구나 연결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Along this [smart home] journey, after users have to overcome the hurdles of installation and continued use through often broken app experiences, and they are confronted with a mess of protocols as they approach expansion,” explained John Feland, CEO, Argus Insights. “Consumers are dismissing Google’s Nest ecosystem, and we see a real battle between Apple’s Siri and Amazon’s Alexa for the voice of the Smart Home. While Apple forces users to rely on iOS devices, Alexa will chat up anyone willing to integrate into the Echo API.”
소비자들은 특히 구글과 애플이 서로 협업하지않는데에 짜증을 내고 있으며 아마존 에코가 상대적으로 광범위하고 쉽게 연동하는 것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구글과 애플이 (자기들끼리만 연결하는) walled garden approach에 비해서 아마존은 (누구나 쉽게 연결할 수 있는) community garden strategy를 선택한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Consumers are frustrated – in particular with Google and Apple’s refusal to play nicely together and are happier with the broad and relatively easier to integrate Amazon Echo. “Consumers are taking notice that Amazon is choosing a community garden strategy over a walled garden approach favoured by Google and Apple,” added Feland.
그리고 그것이 미국에서 아마존 알렉사가 승리하는 이유입니다. Argus Insights (조사회사 이름)는 소비자들은 애플로 연결하는 스마트홈을 원하지만 애플 홈킷이 모든 제품과 호환되지도 않고 논리적으로 경쟁력있는 에코시스템을 제공하지도 않는다는 점에 짜증을 내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And that is precisely why Amazon’s Alexa is winning (in the US). Argus Insights finds consumers may want an Apple-enabled Smart Home but are frustrated that the Apple Homekit is not compatible with all products, nor does it offer a reasonably complete ecosystem.
이 조사 결과에 대한 해석은 아래 글들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itwire.com/your-it-news/71661-open-standards-must-win-in-smart-home-race.html
http://www.twice.com/news/home-automation/amazon-echo-apple-homekit-tops-smart-home-buzz/60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