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서 발견하는 옛것의 흔적들

Updated on 2017-07-17 by

2월 20일 서울 본관에서 업무협의가 있어서 서울로 출근했으나
회의가 늦어져 오후 시간이 좀 남았다…

점심을 시청 근처 KFC에서 때우고 … 본관 근무 시절 자주가던 곳, 지금도 smart choice는 5000원 이하에 먹을 수 있다…
예전에 비해 감자튀김이 빠졌나보다…

마침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오랜만에 덕수긍에 들렀다..
입장료 1000원 예전의 점심식사시간에 직장인 무료입장은 없어졌다고한다…

아직 봄이 오지 않았으나 어디에도 겨울의 냉혹함은 없다. 명확히 인지할 수는 없지만 맏연히 느껴지는 봄에 대한 희망…

1. 덕수궁, 옛것의 향기에 취하다

▽ 덕수궁에서 발견하는 옛것의 흔적들,
덕수궁의 낡은 창문고리, 창살

  덕수궁의 낡은 창문고리, 창살

▽ 문을 열면 무엇이 있을까?
(그러나)들어가지 마세요!!

  문을 열면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들어가지 마세요

▽ 누구의 호기심일까?
살짝 찢겨진 옛 문창호지

  누구의 호기심일까? 살짝 찢겨진 옛 문창호지

333

▽ 진짜 호기심
창살 너머 담아 보다

  누구의 호기심일까? 살짝 찢겨진 옛 문창호지

▽ 그냥 옛날이 상상이 된다. 누가 지내던 곳일까?
아궁이

  그냥 옛날이 상상이 된다. 누가 지내던 곳일까? 아궁이

  그냥 옛날이 상상이 된다. 누가 지내던 곳일까? 아궁이

▽ 덕수궁 처마,
시멘트로 발라 땡빵해 놓은 처마의 모습에서 무너진 왕국의 모습을 보았다면 과장일까?

  덕수궁 처마,
시멘트로 발라 땡빵해 놓은 처마의 모습에서 무너진 왕국의 모습을 보았다면 과장일까?

2. 덕수궁의 문

덕수궁에 산재해 있는 건물들은 아래처럼 작은 문들로 연결되어 있다.
작은 문들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은 묘한 구도감을 주어 담아 보았다.

  그냥 옛날이 상상이 된다. 누가 지내던 곳일까? 아궁이

  그냥 옛날이 상상이 된다. 누가 지내던 곳일까? 아궁이

3. 석조전 – 근대의 한이 서려 있는 곳

대부분의사람들이 아래 건물을 석조전이라 알고 있는 있는데 진짜 석조전은 옆에 있는 중화전과 같은 방향에 있는 건물을 말한다.
아래 사진의 건물은 석조전 서관이라고 한다. 덕수궁 미술관으로 사용되다가 2014년 2014년 10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개장하였다.

  석조전 서관(덕수궁 미술관에서 014년 10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개장)

4. 그냥 담아본 …

▽ 고전(궁궐의 굴뚝)과 현대(안테나)

  고전(궁궐의 굴뚝)과 현대(안테나)

▽ 고색이 창연한 궁궐에서의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은 오랜 인고의 세월을 이기고 현대로 인도한다.
꿈보다는 해몽….

  고색이 창연한 궁궐에는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이 세월을 이기고 현대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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