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10월까지는 건강검진을 마쳐야 한다고해서 오늘 억지로 시간을 내서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수원 근처 건강검진센터는 흥덕IT밸리의 40층~37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0층이다보니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카메라를 소지하고 갔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맑아서 이런 저런 광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유리창을 통해서밖에 담을 수 밖에 없었기에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운 일이지요.
40층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 광교호수공원등은 매우 좋았지만 그외 방향은 아파트로 둘러쌓여있어 많은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파트 밖에 없어서..
▲ 흥덕 IT밸리 사진입니다..
경기 흥덕 IT밸리에서 바라본 풍경 – 광고호수공원
흥덕 IT밸리 40층에서 담아본 광교호수공원 풍경입니다.
▲ 한때는 원천유원지라 불리웠던 곳입니다.
지금은 예전의 촌스런 이름을 때어내고 광교호수공원으로 이름지어 광교택지개발지구의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지요
▲ 광교호수공원 초입부분입니다. 물론 광교호수공원은 입구가 너무넘 많아서 셀 수조차없지만
이곳이 수원IC에서 바로 들어가는 입구라 할 만합니다.
▲ 광교호수공원의 중앙부 이 곳은 원천호와 신대호를 사이에 드고 멋진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등을 갖추고 있어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경기 흥덕 IT밸리에서 바라본 풍경 – 그외 주변 풍경
머니머니해도 한국 도시의 특징인 빽빽한 아파트가 아니겠습니까?
▲ 40층에서 바로본 풍경 중 압권은 이렇게 빽빽하게 드러차있는 아파트단지입니다. 아쉽게도
▲ 삼성전자 수원사업방의 모습이 멀리 보입니다. 아파트잔지 사이로 보이는 몇개의 빌딩이 눈에 띄이긴 합니다.
▲ 북쪽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 방향은 조그만한 언덕이 있어 조금 시원해 보입니다.
경기 흥덕 IT밸리에서 바라본 풍경 – 건물 내부에서 담아본 풍경
내부에서 살짝 보이는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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