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온 나라가 난리인 가운데 우리 가족은 스스로 자가 격리중이었다.
그러나 답답한지 집사람과 애들은 와이프 친구집으로 마실을 가고 난..에버랜드로 갔다.
메르스땜에 사람이 진짠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있더라.. 유난히 외국인이 많이 띄였다..
계획을 수정하기엔 너무 촉박해서 일까?
그리고 마스크를 맨 사람이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암튼..오늘은 빛과 관련해 담은 사진 중심으로 올려본다…
그동안 장미를 담아서 홈피에 올려놓을 것을 살펴보니 아래 정도 있다…13년 14년은 찍기만하고 올리지는 않았던것 같다..
▽ 이해인님의 6월의 장미,
시귀가 넘 멋있어 인용해 본다.
시귀가 넘 멋있어 인용해 본다.
▲ 시에 대한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가져온 것이다.
https://story.kakao.com/ch/mindspa/IFD9NiglCz0/photos/0.
https://story.kakao.com/ch/mindspa/IFD9NiglCz0/photos/0.
해질녁 저무는 태양과 장미를 같이 담아보려고 무지 애썼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아래는 별 생각없이 담아서 버릴까하다 햇살과 묘한 분위기를 주어서 살렸다..
아래는 저녁이 되면서 가로등과 조명이 켜지고 켜진 조명에 비춘 장미를 담았다..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LED장미…특출나게 담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