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하고 싶은대로 하라.
하고싶은 일을 신나게 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때려치운다고 해서 너를 비난하는 어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거다.
그들은 네가 다른 어떤일을 더 잘 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 황석영
오늘 후배가 회사를 떠난다는 말을 듣고서…
좀 더잘해줄걸.. 내가 좀더 스마트했으면 종았을 것이라는 후회를 한다….
후회는 후회고 너무도 아쉽구나.. 문득 나도 떠나고 싶다…
멀리 멀리 비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