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삼성동호회에서 수원에서 사진전이 있다고해서 짬을내서 다녀왔다…
사진전은 어쩌면 처음인듯 싶다..
제주에서 김영갑갤러리에 가보았는데 그 곳은 사진전은 아니므로 무효…
사진전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아래 사진즐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과 팜플렛을 찍은 사진임을 밝힙니다
이케다 다이사쿠는 국제 창가학회 회장이라고 한다…평화주의자로서 이번 사진전을 관통하는 주제도 평화라고 한다..
전시회장 중앙에 걸려있는 평화라는 단어…각국의 평화라는 단어를 나열해 놓았다..
아래 사진은 영국 윈저성을 방문했을적에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길이 끝없이 이어저 하늘에 맞닿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작가는 끊임없이 전진하는 불굴의 의지를 표하고 싶었다한다.
아래는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러시아를 방문 시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러시아에서 새로운 희망이 자라고 있다는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 한다
‘봄의 나무들이 서로 감싸안듯 새싹의 가지를 뻗는다. 그 사이 아이들의 발랄함에서 새 희망을 읽는다’
한국의 영빈관을 찍은 것인데 건물의 구조가 한자로 月자를 구현해 그 가운데로 복을 담든 구조라고 해석한다는
가이드가 설명이 있었음
아래 두장의 사진은 제주를 방문 시 찍은 사진인데
제주는 시인이 오는 섬이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아아, 이것은 시인이 오는 섬이구나.’
제주도에 도착하여 곧바로 나를 사로잡은 것은 감개(感慨)였다.
자동차가 푸름의 길을 간다.
나무들은 한그루 한그루가 비로드같은 윤기로 빛나고 있었다.
말이 있었다. 초원이 있었다. 소가 있었다.
편안하고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바위가 많은 길이었다.
바람을 막는 돌담 하나하나에 힘것 살아온
고생한 섬사람의 거칠고 무딘 손이 보이는 듯한 느김이었다.
……….
아래 사진은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인데
제목이 문득 위를 바로보는 이는 아름다운 꽃을 보게 될것이다. 이런 뉴앙스의 제목이었음..
생과 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피라미드안의 死와 피라미드 밖의 나무잎에서 느끼는 生
오이라세의 푸른 잎세
올려다보니 잎새뒤로 양광이 빛나고 있었다.
오이라세의 나무는 품격있는 현인처럼 서 있었다.
계곡에서 보이는조각만한 하늘의 푸르름을 향해
8월의 짙은 녹색이 나뭇가지 끝을, 가지를 , 묵슴을 다해 뻗고 있었다.
끝가지 살아온 하그루의 나무만큼 찬탄할 만한것도 없다.
엄숙할 정도로 아름다왔다 –사진전 안내 팜플렛에서
전시 작품
세계를 잇는 평화여행 -50점
ο 평화의 대화를 펼치며 틈틈히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촬영한 작품
ο 아시아ㆍ중동(20점), 북ㆍ중ㆍ남아메리카(14점), 유럽ㆍ아시아(16점)
백 운 – 3점
ο 대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는 구름 사진
히말라야 – 3점
ο 히말라야 산맥의 흔들림 없는 위용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촬영한 작품
평화의 요새 – 5점
ο 인간주의 철학을 기조로 작가가 설립한 소카대학의 봄내음 가득한 교정의 모습
벗 꽃 – 5점
ο 하늘 가득 피어있는 도쿄의 벗꽃 풍경
거리의 교항곡 – 5점
ο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담은 작품
후 지 산 – 12점
ο 장소와 때에 따라 이채롭게 빛나는 후지산의 정취를 담은 작품
꽃의 춤 – 10점
ο 활짝 만개한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들의 자태를 보여주는 작품
일본의 사계 – 44점
ο 사계절 속에 살아 숨쉬는 일본의 자연과 인간미 넘치는 삶의 모습,
–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 속의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구성
ο 봄(9점), 여름(14점), 가을(11점), 겨울(10점)
달 – 5점
ο 아름다운 달의 모습과 정취를 표현
석 양 – 8점
ο 대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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