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들어와 봤어요… Stress 받으라고..^^
“아~ 이 사람. 짜증 지대루다.”라고 생각해도 뭐 개의치 않겠습니다…
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려 하는거니까…ㅎㅎ
명목헌의 백일홍 풍경은 색감이 너무 선명해 마치 이세상이 아닌 듯한 느낌이네요…
갈수록 작품의 Quality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좀 주제넘은 듯 ^^)
한가지 제안을 해도 될까요? 혹 김기찬이라는 사진작가를 아시는지…
“골목안 풍경”이라는 작품집을 꽤 낸 분인데, 60년대부터 꾸준히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땅의 골목 풍경을 찍었어요. 꽃도 좋은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풍경도
최과장의 주제중의 하나로 삼아보는 건 어떨지…. 최과장의 시선이 우리 사회 어느 곳을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난 이번 주말 제낍니다. 담주도 제끼려 해요. 담주는 평창 휘팍에 갈
계획임(휴양소 예약 완료!! 기대만빵…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