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풍경 – 수문장 교체식의 위엄과 중화전이 아름다웠던 곳

Updated on 2017-07-17 by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 근대의 치욕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덕수궁

회사 근처라 틈틈히 들러서 담아 보았던 덕수궁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기에 남겨본다.

구름이 좋았던 어느날, 덕수궁에서 바라본 전통의 모습도 현대적인 빌딩이 보이는 풍경도 근대의 아픔을 가진한 석조전도 모두 아름다웠다.

1. 덕수궁 수문장 교체식

▽ 덕수궁 수문장 교체식,
덕수궁 안쪽에서 정문 밖에서 진행되는 수문장 교체식을 담아보았다.
현대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전통 의식은 좋은 대비를 준다,

  덕수궁 수문장 교체식

  덕수궁 수문장 교체식 세로사진

2.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덕수궁 중화문에서 담아본 덕수궁 중화전,
덕수궁 중화문은 덕수궁의 정전(正殿)으로 드나드는 정문으로 여기에서 고정이 새로 축조해 정전(正殿)이 된 중화전의 모습과 멀리 현대적인 건물 배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 덕수궁의 정전(正殿)은 즉조당(卽祚堂)이었는데, 고종이 대한제국의 황제가 되면서 1902년 즉조당 앞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중화전(中和殿)으로 명명하고 새로운 정전(正殿)으로 사용하였다.

▽ 덕수궁 중화문에서 담아본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덕수궁 중화문에서 담아본 덕수궁 중화전

▽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입구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입구

▽ 중화전(中和殿) 앞에서

  중화전(中和殿) 앞에서

3. 덕수궁 석어당(昔御堂)

덕수궁의 정전(正殿)인 중화전(中和殿 뒤에은 국왕이 일상적인 업무를 보는 편전 건물로 측조당(준명당), 석어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 중 석어당(昔御堂)은 2층으로 지어진 건물로 여기에는 많은 슬프고 한많은 사연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서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불타버린 경복궁 대신 머물렀다고 한다. 또한 인조반정 즉후 광해군이 이 석어당(昔御堂)앞에서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 정면으로 바라 본 덕수궁 석어당

  덕수궁 석어당

▽ 옆에서 바라 본 덕수궁 석어당(昔御堂)

  덕수궁 석어당

4. 근대의 한이 서려있는 석조전

덕수궁 석조전은 고종[광무황제]이 황제국을 선포한 후 대한제국 황궁의 정전으로 만들어졌다.

그러고보면 고종 시절 정전은 즉조당(卽祚堂)에서 중화전(中和殿)으로 바뀐 후 다시 석조전으로 세변 바뀐 셈이다.

이 석조전은 1910년 완성된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로 한국에서 가장 노래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석조 건물이다.

이 건물은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는 덕수궁 미술관으로 활용되었으며1946년~1947년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으로 활용되었다.
이후 국립박물관 역활을 하다 2014년 10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개장하였다.

▽ 덕수궁 중화문 방향에서 장면으로 바라 본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 중화문 방향에서 장면으로 바라 본 덕수궁 석조전

▽ 배롱나무를 배경으로 바라 본 덕수궁 석조전

  배롱나무를 배경으로 바라 본 덕수궁 석조전

▽ 덕수궁 석조전 방향에서 바라 본 덕수궁 중화전 및 현대적 건물들

  덕수궁 석조전 방향에서 바라 본 덕수궁 중화전 및 현대적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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