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화려하고 세련된 맛은 없지만 근처 하루 나들이로 다녀오기는 딱입니다.
주변도 정리가 되면 아주 괜찮을 듯 합니다.
에버랜드 가는길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바로 용인자연휴양림이란 작은 간판이 나옵니다.
추석 연휴라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린이놀이터는 애들 발달에 아주 좋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놀이터로 애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애들도 좋아하고…
주로 어린이놀이터에서 놀고 계곡에는 은결이가 졸라서 10분정도 놀다 왔습니다.
계곡에는 비가온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물이 풍부해서 애들이 물에 들어가 놀기에 딱이더군요..
거기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