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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월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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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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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디자인 품평 후 남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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