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첫 캠핑을 시작했다.
물론 연화네 시골집에서 test삼아 잤지만 본격적인 캠핑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이번에는 승민이네랑 같이 갔다…
이번 여름 휴간에는 보길도로 가보자는 약속을 했다…
네이버지도에서 대관령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았다..꼬불고불한 대관령 엤길을 한참이 내려가야 한다…
휴양림 안내 지도
조그마하게 현위치라고 쓰여져있는 곳이 야영장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 입구..
파이낸셜 매니져가된 은우가 쓰레기 봉투값등비용을 치불했다.
찍힌 여자분은 기분이 좋은지 요상한 포즈를 취해서 어쩔 수 없이 찍혔다.. 찍한 사진중 무난한 사진으로..나머진 지웠음
대관령휴양림일는 돌 표지판…
뒤으 트럭이 거슬리긴한데…. 어쩔 수 없다…
휴양림입구에 있던 하늘나리… 꽃이 하늘을 보고 있다고해서 한ㄹ나리라 불리운다던데..
운좋게도 우리가 방문한 다음날 꽃이 활짝 피었다…
텐트를 치고
은결이는 텐트가 아무 마음에 들어한다.
좀 어두웠는데 카메라가 나름 은결이를 제대로 잡아주었다… 이번에 산 NX20은 그동안 카메라중 가장 마음에 든다..
그동안 너무 낮은급의 카메라만 사용했나?
다음날 아침에 바로본 텐트 데크들..
텐트장 뒤편에서 바라본 풍경…
무얼 그리는거니?
아이들은 신이 났다…
짬을 내서 밀어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놀이터에서…은결이의 모습을 은우의 모습을 찍어본다..
노래를 부르면 즐거워하는 은결
은결이는 여전히 신발을 벗는다..
은결이는 간데없고 저 멀리 신발만 보인다..
아침 산책길… 이시간 벌써 햇살은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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