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보면 오해하기 쉽상이셌네요. ㅎㅎㅎ
수원사업장에 8개의 사내 식당이 있다고 하네요..다가보지 못해서리..
후배가 맛있는 식당으로 먹으러 가자고해서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10분은 걸립니다. 쓸데없이 넓기만해서 ㅎㅎ
뭐 그닥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 평소 먹는 식당보다는 맛있어 보인다는데 동감하나 먼길을 갈 필요은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래도 후배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모처럼 바람도 쐴겸 걸을 수 있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사길 그런걸 기대하고 가자고 했는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잡다한 이야기뿐이네요…
오늘 마무리 잘하고 들어가야겠습니다..
아래는 나중에 올리는 음식 사진입니다. 핸펀 사진이다보니 식감이 잘 표현되지는 않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