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차를 바꽜습니당…First Car SM3를 처분하고 볼보 S80D5로 화~악 질렀습니다.
토요일에 차를 받아 왔어요. 디젤이라 소음과 승차감은 가솔린 엔진보다 좀 안좋은 듯한데 내겐 과분합니다.
평소의 내 성향과 내 재무상황으로는 이런 결정은 생각지도 않을텐데….
아내의 접촉사고가 계기가 되었네요.
이리 얘기하니 내가 무지하게 애처가인 것같습니다. ㅎㅎㅎ 사실은 전혀 아닌데…
비 온후로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소주 한 잔으로 몸을 덥힐까요? ^^
10월도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