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근처 경희대 교정에 핀 진달래를 담아보았습니다.
모든 꽂이 그러하지남 진달래는 더욱 어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무작정 찍기도 그렇고.. 뭐 없는 의미를 담으려니 쥐가 나는것 같고…
피기전의 꽃몽우리와 활짝 핀 모양을 대비시키려 했으나…
마찬가지로 피기전의 꽃몽우리와 활짝 핀 모양을 대비시키려 함
진달래를 배경에 놓고… 너무 뭉개져 버렸네요..
진달래와 개나리가 얽혀있는 사이로 보이는 풍경.. 이것도 일종의 도찰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