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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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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에서

 경주에 도착해 방을 얻으려 돌아다니다 감포까지 가게 되었다.
불국사 근처에 갔다가 은결이 자는 바람에 고개를 넘어 감포에  가다가 내친김에 문무대왕릉까지 가게되었다.
넓은 바다와 샐수 없이 많은 갈매기가 반겨주었던 곳..
운이 좋았나보다…

이 문무대왕릉은 사적 제158호로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통일 후 불안정안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국가를 지킬 뜻을 가졌다.
그리하여 지의법사(智義法師)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屍身)을 불식(佛式)에 따라 고문(庫門)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국가를 평안하게 지키도록(護國大龍)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유해를 육지에서 화장하여 동해의 대왕암 일대에 뿌리고 대석(大石)에 장례를 치렀다.
사람들은 왕의 유언을 믿어 그 대석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문무대왕릉이 잇는 바다에 도착하니 마침 갈매기때가 날아 오른다..
사진으로 보아서 그렇지 정말 장관이 어닐 수 없다..
문무대왕릉-9295.jpg

아래 사진은 떠나면서 아쉬운 마음에 찍어본 풍경..
연인과 갈매기를 부르는 아가씨의 모습이 한가롭다..
문무대왕릉-9416.jpg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해보고…
문무대왕릉-9323.jpg

갈매기가 날아오르는 바다를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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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9412.jpg 

갈매기를 쫒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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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9342.jpg 문무대왕릉-9336.jpg 문무대왕릉-9334.jpg 문무대왕릉-9322.jpg 문무대왕릉-9313.jpg 문무대왕릉-9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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